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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워 암기법 - 어떤 정보든 5초 안에 기억하고, 바로 성과로 만드는
체스터 산토스 지음, 석혜미 옮김, 정계원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나이들 수록 기억력이 점점 감퇴됨을 느낀다. 젊은 시절엔 기억력이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건망증까지 생기는 것 같다. 잘 암기하고 기억할 수 있는 슈퍼파워 암기법에 관해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인 체스터 산토스는 미국 기억력 대회의 챔피언으로 현재는 국제 암기력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책에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의한 효율적이고 누구나 익힐 수 있을 만큼 쉬운 슈퍼 파워 암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름, 발표, 프레젠테이션, 외국어, 강의 자료 등을 쉽게 외울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준다.
암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초에는 ‘이야기 기법, 신체 기법, 일대일 대응 기법, 여정법’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이야기 기법은 상상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런 시각 기억은 가장 강력한 기억 도구이며 다양한 감각을 더할수록 나중에 정보를 불러내기 쉽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데, 이 책에는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이 인맥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름을 암기하기 위한 강력한 4단계 비법은 ‘소개받는 즉시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며 악수한다, 대화 초반에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상대의 이름을 한두 번 불러본다, 상대방의 이름과 이미 알고 있는 인물과 사물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본다, 이름을 부르며 작별 인사를 한다’이다.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단계를 거치면 이름을 잘 암기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서 한번 들은 이름을 절대 잊지 않는 5초 이름 연상법은 ‘새로 만난 사람의 외모 특징을 과장하고, 이름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연결한다, 새로 만난 사람의 외모 특징을 과장하고, 같은 이름을 가진 지인에게 이 이미지를 덧씌워 상상한다, 새로 만난 사람과 같은 이름의 사람에게 신체적 유사성을 찾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상상한다’이다.
이렇게 책에는 상황에 따른 유용한 암기법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었다. 책에서 알려준 슈퍼파워 암기법을 연습하고 실천해 본다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