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킹덤 1
요 네스뵈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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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라. 모든 것은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 미루지 말고 지금.

 

로위가 운영하는 주유소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문구.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지만, 왠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버리네요. 읽는 사람에 따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다르겠죠? 로위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는 걸까요? 두근두근 긴박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숨막히는 스릴러는 처음이네요. 미루지 말고 지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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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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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여인만 사랑했던 미스터 앵. 오래 전에 그녀와 함께 하던 시절에 선물한 목걸이를 통해 평생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만 하는 순정파였네요.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었던 그녀.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고백 한번 해보지 못한 그 세월이 후회되지 않을까요? 좀 더 용기를 낼 수는 없었을까요? 지금이라도..

 

 

지구별에서 온 악단 빅과 스몰. 돈만 밝히는 그들이었지만 아리별에서 스몰을 아끼고 싶은 존재를 만납니다. 살아남기 위해 무리 속에서 튀어서는 안되는 존재 초록 사람들 중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죠. 쵸이와 스몰. 처음 만난 사랑을 위험에 빠지게 만든 스몰과 위험보다는 사랑을 선택하는 쵸이. 그들은 함께하면 안되는 걸까요?

 

 

아픈 사랑 중인 린. 홀로서기를 위해 자신을 지켜주던 링고를 떠났고, 이제는 사랑하는 핀의 홀로서기를 위해 떠나야만 하는 그녀는 아픈 사랑만 하고 있네요. 아픈만큼 성장하는 그녀지만, 이제 그만 아프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아프기만 해야할까요? 아픈만큼 성장했으니, 이제는 성장한만큼 행복한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사랑은 아름답지만, 질투는 사납죠. 모나를 위해 노아를 향한 마음을 지우려던 마레였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마음대로 쓰고 지울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결국, 모나의 질투로 자매들간의 피터지는 전쟁이 시작되네요. 꼬이고 꼬이는 사랑. 그냥 아름답게 사랑하면 안되는걸까요?

 

사랑을 얻는 것도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많은 이들이 사랑을 얻는 것에만 집착하고 지키는 데는 소홀하곤 하거든요. 그러고는 평생을 후회하죠. 어리석은 인간들이 반복하는 실수지만.. 어느 순간 잃어버릴 수도 있기에 더 아름다운 것일수도 있겠죠? 사랑이 끝나고 슬프고 아프더라도, 사랑 그 자체는 소중하다는 링고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요즘은 3포세대라면서 아예 사랑 자체를 부정하고 시작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뜩이나 이래저래 힘든 삶인데, 더 힘든 사랑까지 하기에는 부담이고 사치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안타깝고 아프네요. 사랑의 소중함과 행복을 포기해야하는 선택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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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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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별에는 빨주노초파남보 마을마다 각각의 노래가 있다고 하네요. 쌍성인 아리별과 그림자별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담기 그 노래! 하지만, 초록의 노래는 초록여왕이 사라지면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답니다. 이제는 오직 할머니철새만이 알고 있는 초록의 노래! 그 노래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있는 것일까요?

 

모나는 노아를 위해 초록의 노래를 찾아나섭니다. 사랑하면 무모해진다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공동묘지에 겁도 없이 혼자서 찾아가죠. 그리고 할머니철새의 구슬 주머니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됩니다. 특별한 순간을 영화처럼 간직하는 철새의 구슬!! 함부로 말해줄 수 없었기에 철새들 사이에서도 비밀리 전수해오던 이야기. 모나는 이제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의 운명에 대해서요..

 

 

숨겨진 과거의 비밀은 행복한 것보다 아프고 슬픈 내용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꽁꽁 숨겨놓았을테니까요. 만약 그런 비밀을 알게되면 어떤 기분일까요? 차마 다른 이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이 혼자 끙끙 앓아야하는 그런 이야기! 모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걱정됩니다. 많이 안좋은 비밀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소설의 끝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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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킹덤 1
요 네스뵈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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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찰관이다, 로위. 네 아버지를 잘 아니까 하는 말인데, 그게 자살이라는 걸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어. 적어도, 네 어머니까지 함께 데려간 건 정말 이해가 안 간다. /p.192

 

의심많은 경찰관. 그의 의심은 단지 의심일까요? 아니면.. 로위와 칼의 꼬이고 꼬인 인생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어린 시절 칼의 침대를 찾아오던 아빠? 칼의 여자친구를 사랑했던 로위? 의심많았던 경찰관 올센? 산꼭대기에 호텔을 지으려던 로위? 쌓이고 쌓이는 이야기들은 잠시도 숨쉴 틈이 없네요. 굉장히 평범해보이는 일상 속에서 숨막히는 비밀들이 겹겹이 끼여있는 느낌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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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스뵈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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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한 길이 아니라 가장 도덕적인 길을 택하는 능력이 바로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이다. /p.12

 

사고로 총에 맞은 아빠의 개. 편안한 죽음을 위해 결단을 내린 아들에게 아빠는 이야기합니다. 도망칠 수도 있었지만 어려운 결정을 정면으로 마주본 너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이죠. 편한 길과 도덕적인 길.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도덕이라는 덕목이 있다는 것이지만, 뭔가 사례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야기의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 않네요. 형인 로위와 동생인 칼!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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