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不 전략 - 모두가 안 된다고 한 싸움을 승리로 이끈
이병주 지음 / 가디언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과거의 성공이 가장 큰 장애물이다”와 ‘부족하다는 것의 가치’.

이 책에서 배운 것이다. 이전에 습득한 정보와 경험이 오히려 현재나 미래를 방해할 요소가 된다, 남들보다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하고 그로 인해 창의성을 얻을 수 있다. 이 두 가지 교훈을 얻었다.

이 책은 붉은 나폴레옹이라 불리운 20세기 최고의 전략가인 베트남의 보구엔 지압 장군의 이야기이고 그에게서 현재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그는 3불 전략으로 프랑스, 중국, 미국 모두를 물리친 위대한 전략가이다. 3불이라 하면, 첫째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마라, 둘째 적에게 유리한 장소에서 싸우지 마라, 셋째 적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격을 가하라. 이는 각각 시간 차별화, 시장 차별화, 사업 차별화로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가정, 직장, 국가, 세계)에서의 비즈니스에 적용가능한 유용한 전략이다.

불가능하다는 대부분의 생각을 뒤집고 기적을 만드는 것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남들과 차별화하면 된다. 부족하고 없다면 창의적인 방법으로 찾아서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면 이룰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의 인생과 비즈니스가 달라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 - 문서작성의 달인에게서 배우는 CEO를 감동시키는 비밀 시리즈
박혁종 지음 / 미래와경영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글자에게 새 생명을”. 이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인데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잘 정리하고 풀어내는 방법을 알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경쟁력이다. 저자는 효과적인 문서 작성법에 대해서 명료하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문서를 잘 써야 하는 이유는 첫째 문서를 잘 쓰지 못하면 벙어리가 된다. 둘째 문서는 생각의 결과이자 과정이어야 한다. 셋째 문서작성에 왕도는 없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것들을 알아야 이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본문에는 상사가 원하는 문서는 어떤 문서인지, 짧고 의미있는 문서를 쓰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고민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내용을 보다 강렬하며 매력적으로 구성하는 방법과 문서를 좀 더 시원하고 완결성있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보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문서작성의 비결을 알게 될 것이다.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벌이 마인드 - 왜 자기 밥값을 해야 하는가
윤한길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은 인격의 연장이다. 일은 성취를 목적으로 한다. 일은 자신을 정의하고, 자신의 가치와 인간성을 가늠하는 방법 중 하나다”

책 본문 중 인용된 피터 드러커의 명언이다.

별 수 없으니 하는 밥벌이가 아니라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의 가치를 만들고 성취감을 높여 인생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때 내가 밥벌이로 하고 있는 일이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일에 대한 보수나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니다. 보람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는 것임을 말한다.

세계를 활동 무대로 야심찬 꿈을 가지고 치열하게 뛰고 있는 젊은이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는 책이다.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늦기 전에 배워야 할 서른살 리더십 - 역사 속 9인의 리더에게 배우는 평생 경쟁력
백기락 지음 / 라이온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30대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리더십이다. 30대는 직장인이면 중간 리더로서, 개인적으로는 한 가족의 가장이 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며 장차 더 큰 리더를 꿈꾸는 시기이다. 따라서 서른이 되면 리더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 미래의 내 모습을 알 수는 없지만 리더가 될 기회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 그 때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기회를 놓치게 될 지도 모른다.

이 책은 어네스트 섀클턴, 윈스턴 처칠, 테레사 수녀, 마하트마 간디, 앤드류 카네기, 벤저민 프랭클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스티브 잡스, 이순신 등 9인의 유형을 파악하여 위대한 리더십을 배워 보고자 한다.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빨간 버스가 온다
박현우.한희진 지음 / 라이온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2007년 28세의 나이에 디지털마케팅대행사 이노버스를 창업해 3년만에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한 저자 박현우 대표의 스토리이다. 저자는 20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롤모델이기도 하다. 20대는 시행착오의 나이라고 할 만큼 경험이 부족하다. 자신의 실패로 낙담하고 주저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다보면 훗날 그런 경험들이 자신의재산이 되어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젊음의 가치투자, 긍정과 혁신의 선순환궤도, 신속하고 유연함, 선택과 집중, 다정함과 즐거움 등을 기업철학으로 삼아 이 길을 걸어온 저자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는 큰 꿈으로 매일매일 도전하고 있다. 이런 유쾌한 저자의 생각과 자세를 배워 보자.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