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 수 있는 사람 돈 벌 수 없는 사람 - 30대에 연봉 3억 받는 300명에게 들었다
다케우치 마사히로 지음, 한수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30대에 연봉 3억.

일반인에겐 꿈과도 같은 숫자이다. 연봉1억이 꿈같이 느껴지는 시대가 있었지만, 사실 현재도 연봉 1억인 사람은 실제로 주위에 많지 않다. 직장인으로 치면 중견기업의 임원정도...

일본에서 쓰여진 책이지만, 실제 300명을 조사한 이책은 그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적 공통점은 없다.

예를 들면, 대부분 수면시간이 6시간정도지만, 그것보다 더 많이 자는 사람도 있어 돈많이 버는 사람이 아침형 인간만은 아니고,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였다. 그 일에 목표를 A to Z를 세워서 일하기 보다는 현실에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다보니 그만한 소득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은... 목표설정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는 걸 증명한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정말 중요한 사실이 한가지 있다.

그 키워드는 "변화" 이다. 어떤 일을 하든 종전과 똑같이 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쉬운 진실을 알려준다. 특히 '자신의 인생을 자기의기로 판단해서 결정해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무려 92%가 '그렇다' 고 대답했다. 어떤 일이건 자신의 판단에 의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야만 성공할 수 있고, 특히 그 일에 대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죽도록 일했다' 는 결론.

 

저자는 쉽게 정리를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1. 멘토를설정하라

2. 멘토가 하는 것을 보면서 따라하라

3.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죽도록 일해라

4. 생각하는것보다 높게 목표를 설정하라

5. 또 일하라..

6. 또 일하라...

 

절대 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 만이 성공할 수 있는 유력한길이다.

결론적으로 '멘토' '변화' '죽도록 일하기'

이책의 결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지니 그레이엄 스콧 지음, 신동숙 옮김 / 미래의창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시작인 속이 비치는 금붕어... 물고기를 힘들게 해부할 필요 없이 속이 비치는 금붕어를 개발할 수 있는 시대. 매운고추를 이용한 무기를 개발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무한 에너지 시대.

관심있는 IT분야에서는 요즘 많은 광고가 나오는 '클라우드' 내가 저장한 자료가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언제 어디에서나 꺼내 쓸 수 있고, 다른사람이 접근해서 그 자료도 가져갈 수 있게 되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일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들이 가득하다. 각 산업 분야별로, 관심사별로 아이디어들이 창출되어 지고, 단순한 아이디어의 수준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까지도 바뀌는 범주까지 이책은 다루고 있다. 보기엔 조금 황당한 아이디어 들이 결국 현재의 SNS 혁명을 이룬 걸 보면 단순히 접어두고 볼 문제는 아닌듯 싶다.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통해 신변잡기식으로 다루어 지는 내용들의 대부분이라는 점이 좀 아쉽기 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 살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즈 3
링용팡 지음,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인(仁)의 정신을 그 무엇보다도 강고하게 지킨 공자. 유교문화는 권위적인 서열이라는 안좋은 모습에 가려질 때가 많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지키고, 인간에 대한 예의와 신의는 인류역사가 멸망할 때까지 가져가야 하는 진리라고 본다.

특히, 신의는 현재 사회의 비즈니스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책의 내용중 제과업계에서 성공한 일례를 보면,

3일지난 빵을 절대 판매하지 않은 원칙을 고수한 제과점 사장이 있었다. 빵의 맛이 워낙 좋은 프렌차이즈 형태의 대리점망을 운영했고 그들에게 빵을 공급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다. 판매가 잘되어서 늘 빵이 부족했지만, 3일 지난빵은 직원들을 시켜 수거해오는 탓에 그 수거빵차가 지나갈때면, 너도나도 그 빵을 살려고 난리였다. 하지만 사장의 원칙을 져버릴수 없었기에 직원 판매를 할 수 없는 입장인데, 사람들은 3일정도 지난 빵도 먹기에 문제가 없기에 팔라고 난리를 했고, 이 과정이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이업체는 미국 최대의 제빵왕이 되었다는 에피소드...

신의를 지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를, 눈앞에 이익이 아닌 자신의 신념이 결국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공자가 가르침을 맨 먼저 소개하고, 과거 공자시대의 일례를 소개하면서 쉽게 그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현대 비즈니스에 적용된 공자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할 수 훌륭한 자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의 조건, 금융 IQ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김현정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것 중에서 중요한 하나는 금융IQ를 갖는 것이다.

금융IQ는 노력에 의해서 올라갈 수 있고, 부자아빠에게 더 효과적으로 배울수 있다.

다섯가지의 금융IQ를 소개 하면,

첫째, 더 많은 돈을 벌어라

둘째, 벌어 놓은 돈을 보호하라

셋째, 예산을 세워라

넷째, 레버리지를 이용하라

다섯째, 재무정보를 개선하라

필자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쓰는돈을 줄이는게 아니라 필요한 만큰 돈을 벗는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주식을 비롯한 금융상품처럼, 내가 통제불가능한 자산에 대한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 하고 있다. 시장의 흐름에따라 바뀌어버리는 금융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매우 불안정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이에 반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동산을 비롯한 금등 현물자산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내가 통제 불가능한 자산의 경우 그에 대한 세금도 많고, 급여생활자 또한 세금으로 인해 부자의 길과 크게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파하고 있다. 금융 원칙은 자신이 통제가능하 수단으로 부를 축척하고 이를 위해서 필요한 자금은 레버리지의 극대화를 통해 수급하고, 특히 부부가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생각이 남달라야 하고,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대부분의 삶인 급여생활자가 일정금액을 주식등에 투자하는 것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낮다는 결론이여서, 사고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짧은 교훈을 얻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웰빙 파인더 - 美 갤럽연구소의 세계 최초 미래 행복보고서!
톰 래스.짐 하터 지음, 성기홍 옮김 / 위너스북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세상은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간다고 착각에 빠질때가 있지만, 이세상은 많은 나라와 다양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에 관한 궁금증은 한번씩 들고, 이것을 수치화해서 조사한 책이 이책이다. 갤럽이 세계 150개 국가의 사람들을 표본조사해서 객관화한 수치로 조사한 데이터를 기초로 한 책이다.

 

웰빙..잘사는 기준은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한다. 직업적 웰빙, 사회적 웰빙, 경제적 웰빙, 육체적 웰빙, 커뮤니티 웰빙... 이 다섯 가지 영역에서 골고루 만족을 할 때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슴을 보여준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수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조사결과라 볼수 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의 자료들은 책안에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맨 마지막에 국가별로 웰빙 지수를 나타낸 자료가 있는데 조사국가 130개 나라중에 대한민국은 55위다. 이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경제력과 웰빙과의 상관지수가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대부분 GDP가 높은 나라가 웰빙지수가 높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1위는 덴마크...상위권 대부분은 북유럽 나라들이 차지했다. 복지수준이 높은 나라가 웰빙수준이 높은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경제적 성장은 경쟁사회에서는 한계가 있다. 경제력은 순위로 매겨지는 것인데 순위가 높은 나라가 있으면 낮은 나라도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성장의 기치 보다는 나눔을 통한 행복의 실현, 복지적인 측면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대한민국 국민 전부가 웰빙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꿈꿔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