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 KBS <건강혁명> 김동석 캠프 대장의 당뇨와 비만 클리닉
김동석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1월

체질별 면역밥상을 통해 먼저 만난 김동석 원장의 도서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도서

​

 이 도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당뇨와 비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인데

특히나 당뇨와 비만은 생활습관병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통해 생기게 되기에

그 치료의 시작은 해독이라고 전하는 김동석 원장의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도서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도서는

생활습관병 치료의 시작은 해독이다 파트를 시작으로

당뇨캠프, 비만캠프, 고혈압 고지혈증 파트에 이어

차와 건강, 체질별 음식처방, 수소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

당뇨와 비만처럼 생활습관병 치료의 시작은 해독이라 전하는 김동석 원장
해독은 단순 음식으로 인한 해독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마음 해독부터 물 해독, 공기해독으로 시작하는데
마음부터 제대로 해독해야 몸의 해독을 도와주고
또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찾아올 수 있기에
건강해지려면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게 최우선.

이어진 비만 캠프는 이 도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던 부분인데
비만 역시로도 생활습관병의 근원으로 비만 탈출을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익히 알고 있는
적게 먹고, 오래 씹어 먹고, 먹을 때에는 먹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
그리고 이 외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주어 기본부터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비만 캠프 파트

그리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와
두통에 좋은 차 뿐 아니라 감기, 기침, 천식과 소화 불량과
불면과 신경쇠약, 당뇨병 등의
다양한 질환에 좋은 차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일상에서 늘 자연스럽게 지켜나갈 수 있게 해 주는.
​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각각 체질에 맞게
좋은 음식을 알려주는 체질별 음식처방에서는
각각의 체질을 체크해보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
섭취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더불어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은 섭취하고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까지
알고 피할 수 있으면서 특별한 메뉴들이 아닌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대부분이라
일상에서 더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

수소수파트는 그대로 수소수에 관한 이야기인데
수소수의 장점과 수소수가 어느 곳에 좋은지 설명해주고 있는.

나의 체질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해 주면서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알고 섭취할 수 있고 또 가려 먹을 수 있기에
기본 식습관 조절부터 가능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제대로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어
일상에서 함께하기 좋은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도서

무엇보다 내 몸에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을 구별할 줄 알게 되었고

쉽게 찾아오는 감기와 두통 등 다양한 질환에 좋은 차들도 알 수 있었기에

도움이 많이 되어주었던 도서

여행의 품격

여행의 품격 - 박종인의 땅의 역사
박종인 글.사진 / 상상출판 / 2016년 11월

여행기자 박종인이 써내려간 국내 여행기 여행의 품격

여행의 품격 도서는 보통의 여행기와 달리 여행과 인묵학을 함께 배우고 알아갈 수 있는

인문 여행기 도서

그래서 보다 더 색다르고 또 많은 걸 배우고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주면서도

품격있는 여행으로 안내해 줄 도서이기도.

무엇보다 저자가 여행기자이기에 기존의 여행도서들과는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다양하게 그리고 넓게 여행을 즐기고 보고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 도서였다

내가 살고 잇는 이 땅, 이 하늘에 관한 이야기

인문 기행기 여행의 품격

여행 고수의 진경을 훔쳐 갈 수 있을 만한 매력이 담겨 있는지

궁금했고 또 기대하게 만들었던 여행의 품격 도서

여행의 품격 도서 페이지를 넘기다 눈에 콕 들어왔던 페이지들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었고

봄에는 봄이라 여행을 떠나고 여름은 여름이라...

가을은 가을이라 그리고 겨울은 겨울이라 여행을 떠난다는 글귀가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라면 많이 공감하고 동감하는 부분이 이날까 싶었다

여행의 품격 도서는 순서에 따라 위치예 따라 이어진 여행이 아니었지만

여행의 시작이 되어주는 곳부터 다음의 장소​

그리고 마지막 장소까지 서서히 이어지는 느낌을 전해받았던 편

각 장소별 특징과 그 장소에 얽힌.. 혹은 대표하는 인물들이

그 장소의 풍경사진들과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여행의 품격

도서 페이지페이지가 윤택감이 더해진 매끈한 형태라 그런지

담긴 사진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까지 좀 더 사실적으로 다가왔다

국내의 여러 지역들 그리고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것들과 그 장소에 함께인 이들

익숙한 장소는 익숙함으로 좋았고 익숙하지 않은 곳들은 방문하고 싶어지고

그 곳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었던...

그리고 그 장소들에 담긴 이야기까지 알아가면서 좀 더 다른 시각으로

그 장소들을 보게 되었단 건 아마 이 도서를 읽지 않았다면

없었을 사실이지 않을까

여행의 품격 도서에는 각 지역 별 지역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면서

그 장소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게 해 주었고

각 장소 별 볼거리와 맛집 그리고 숙소들까지 소개해주어

여행 시 쉬어갈 수 있고 좀 더 여행을 재미있게 해 주는 데 있어 도움이 되어주고 있는.

여러 지역들 속 유일하게 서울 속 장소가 한 군데 있었는데

그 장소는 북촌이었다

"서울 북촌과 미스터리 애국자 정세권"​

북촌은 1930년대 개량 한옥 마을로 그 한옥 마을 전부를 만든 이가 바로 정세권

미스터리 애국자라고 불린 그는 경제 자립과 민족 독립운동 그리고 민족 문화운동을 했고

북촌을 포함 청계천 북쪽 땅과 서대문과 왕십리 그리고 행당동까지

조선인 마을을 건설하고 그 돈을 민족 운동에 아낌없이 퍼부었다고.

북촌의 그 시작이 조선시대가 아닌 바로 정세권이라는 인물로부터 였다는 건

아마 아는 이들보다 모르는 이들이 더 많을 것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은 페이지 페이지에서 오래도록 시선이 머물며

황홀경으로 그곳으로 이끌어 주는 여행의 품격

하지만 그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 그 이상을 뛰어 넘는 건

바로 글들이었다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에 빠져 있다가도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었지만

각 장소 별 얽힌 이야기들을 담아낸 글들에서는

좀처럼 다른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할만큼 깊이가 있고

배우고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주기도 했었던.

가볍게 떠나 재미있게 즐기는 여행이 아닌

깊이가 있는 여행으로 그리고 좀 더 큰 가슴 속의 울림과 알아감에 대해

뿌듯함과 행복 그리고 벅찬 마음을 전해 줄 도서 여행의 품격

어쩐지 두근거려요

어쩐지 두근거려요 - 소심한 여행자의 사심가득 일본여행기
쏠트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1월

이 도서는 표지만큼이나 내용들도 귀염귀염함이 가득한 도서였는데
보통의 여행도서들과는 전혀 다른...
특히나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관심이 많고
귀엽고 자질구레 한 것들을 좋아한다면
더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런 감성 가득한 도서

어쩐지 두근거려요 도서의 저자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회사를 다닌 이력을 갖고 있어서인지
페이지 곳곳 등장하는 아기자기 귀여움 가득한 그림들로
보다 더 재미를 주고 있는 도서
​
어쩐지 두근거려요 도서는
슈퍼 돼지의 먹부림, 낯선 잠자리, 취향 수집, 황홀한 만남
그리고 가까스로 길찾기 이렇게 다섯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에 여행 수집 즐거움을 담고 있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일본 여행을 부추기는 것들을 담은 에필로그까지 있어서
저자가 제대로 재미있게 빠진 일본 여행기를 접할 수 있다​

사진으로만 가득 찬... 그리고 딱딱하게 떨어지는 글들이 아닌
에세이처럼 풀어나가면서 직접 그린 다양한 그림들과 캐릭터들
그리고 실사가 합쳐진 페이지 곳곳은
가볍게 도서를 읽기 좋게 만들었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움 가득함에 반하고
재미있게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만들었던 부분들
​
일본이라 하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아기자기하고 또 자질구레 한 것들이 많은 곳
그래서 작고 소소하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가득한 것들에 수집욕을 갖고 있거나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단순 먹고 즐기는 여행이 아닌
이런 재미로 일본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
나 역시로도 먹고 즐기는 일본 여행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을 좋아하고 모으다보니
이런 것들에 촛점을 맞춰 떠나는 여행은
또 색다른 의미로 느껴지고
더 재미있는 추억을 채워주는 여행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

작고 귀여워서 시선은 자꾸 가지만
딱히 쓸모가 없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좋아하는 저자
그리고 저자처럼 나 역시로도 그런 것들을 좋아하기에
어렸을 때부터 하나둘 씩 모아오던 것들도 꽤 많은 편
그로 인해 어렸을 때에는 쓸데 없는 건
그만 정리하라는 말도 지겹도록 들어왔었기에
왠지 이 도서가 더 공감가고 재미있었던 편이랄까

도서 속 지도나 장소마저도
그림으로 더해져서 귀여움 한가득 장착~
별 거 다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이들에겐
별거 아닐 수 있는 입장 티켓들도
아주아주 별거가 될 수 있는데 교토의 청수사의 입장 티켓은
계절 별 디자인이 다 달라
청수사를 좋아하는 이들은 그 다른 티켓들을 다 모은다고도.
나 같음 청수사를 좋아해서가 아닌
계절 별 다른 티켓 때문에그 티켓들을 모으고 있을 지도...ㅎㅎ

일본의 다양한 캐릭터들은 그 캐릭터 각각 매력 가득하고
그야말로 아주아주 사악하다고까지 할 정도인데
특히나 아기자기 귀염귀염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인 곳이 아닐 수 없는
캐릭터 스트리트 속의 리락쿠마와 토토로 피카츄 등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이외
미피, 무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 있어
시선을 빼앗기 충분한
그리고 소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벗어 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지옥 같은 곳이기도.
​

어쩐지 두근거려요의 저자는
일본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만 쫓는 여행이 아닌
그 여행 뒤 이어지는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 속으로의 여행도 함께 하고 있어
힐링과 휴식 그리고 즐거움 모두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느낌이었다

" 좋아하는 것을 모아 놓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대요 "
이 말이 이 도서를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되고 동의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아기자기하고 자질구레한..
딱히 쓸 데 없는 것들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이들이라도
그것들에 대한 매력에 충분히 빠질 수 있는...
그래​서 언젠가 그런 것들을 쫓고
수집하기 위한 여행을 떠날 수도 있게 만든 도서

쓸 만한 인간

쓸 만한 인간
박정민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0월

쓸 만한 인간 제목부터 시선을 끌었던 도서였다
여러가지로 일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과연 내가 정말 쓸 만한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고 있던 차 였기에
쓸 만한 인간 도서가 궁금해졌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지금의 내가 쓸 만한 인간인걸까...
정말 내가 중요한 사람인 걸까..
여러 생각들과 궁금함을 들게 했던 쓸 만한 인간 도서
​

앞 쪽 하단의 띠지에 적힌
"당신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글귀는
세상의 나와 같은 걱정과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좀 더 특별한 의미로 느껴지게 만들어 주었던.

쓸 만한 인간 도서는 이런 느낌을 담고 있었다
농담이지만 그 농담 속의 진심
농담이지만 아주 가볍게 넘기고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아닌 그런 이야기들
그런 느낌들을 담고 있는 도서

표지를 넘기자마자 보였던 다 잘 될 겁니다와 싸인
그리고 표지 안 쪽의 저자 소개를 보게 되었다
쓸 만한 인간 도서의 저자는 박정민
그랬다. 영화 파수꾼, 동주
그리고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안투라지 속의 박정민이었다
배우 박정민이 쓴... 온전히 배우의 모습을 한 박정민이 아닌
배우 박정민 속의 인간 박정민이 써내려간 글들
​

그래서 궁금했다
파수꾼과 동주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보아왔던 배우 박정민이...
그리고 글을 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
말을 글로 옮기고 싶어했던 그의 마음이...​
​

쓸 만한 인간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그 안 작은 이야기들이 하나씩 채워져 있는 쓸 만한 인간

도서는 각 내용 별 제목과
그 글을 써 내려간 날짜에 이어 글이 이어지는 형태였다
​
배우 박정민으로서 써 내려간 글이 아닌
그 이전의 박정민을 시작으로 배우 박정민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하나씩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가볍게 웃으면서 넘기며 읽다가 또 진중해지다가
배우 박정민 속 인간 박정민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인간 박정민이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었고
더불어 나 자신이 쓸 만한 인간이며
중요한 존재라는 걸​ 다시금 기억하게 해 주었던
무겁고 어려운 글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써 내려간 글이지만
결코 그 글들은 가볍지 않았고
그 글 속의 진중함과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고스란히 느껴졌던 쓸 만한 인간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 - 서울 362개 핫 플레이스
SK플래닛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0월

 

서울의 구 별로 알차고 재미있는 골목 곳곳의 장소들을 담아

기존의 여행 도서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상상출판에서 출간된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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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골목을 돌아보고 다양한 장소들을 담고 있는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는

첫번 째 파트 지금 가장 뜨거운 서울과 두번 째 파트 당신만 몰랐던 서울의 골목

이렇게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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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파트 지금 가장 뜨거운 서울에서는 강남구를 시작으로

서초구,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와

서대문구와 종로구 그리고 중구의 골목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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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골목에서 만나자 도서는 각 구 별로 구에 대한 소개나 구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역구의 지도와 그 구 안에서 유명한 거리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구에서 핫한 장소이거나 숨겨져 있는 멋진 장소들이 사진과 주소와 함께

그 곳의 특징을 글로 담고 있어 방문한 곳이라면 그 곳에 대한 기억을 다시금 되살려주고

방문한 곳이 아니라면 그 곳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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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파트 후반에는 앞쪽에서 소개되었던 지역구의 다양한 장소들을

목차 별 정리 해 놓아서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게 해 준 부분은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를 좀 더 잘 이용하고 또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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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를 접하면서 독특했던 점이 있었는데

바로 한 권의 도서 안 두 권의 작은 또 다른 도서였다

위에서 소개한 첫번 째 파트 지금 가장 뜨거운 서울과

두번 째 파트의 당신만 몰랐던 서울의 골목이

각각 개별 도서로 분리되어 있었기에

따로 또 같이 두 권이 한 권 같고 한 권이 두 권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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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당신만 몰랐던 서울의 골목에는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송파, 성북, 강동, 동작, 관악구

그리고 광진구와 강북, 도봉, 노원, 양천, 중랑, 은평, 구로, 금천, 영등포구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서울에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내가 살고 있는 구의...

이전 서울에서 살았던 이들에게는 지난 시간 내가 살았던​ 구의 추억을 되살리며

추억할 수 있고 또 곳곳 몰랐던 숨겨진 곳들을 알 수 있게 해 주는데도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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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도서에서만 볼 수 있는 지도들에는 특징이 있었는데

장소 별 각기 다른 컬러의 아이콘들이 함께 하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아이콘들이 의미하는 것은 도서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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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앱 서비스를 표시하고 있어서 장소별

보다 더 다양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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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서울에서 함께 서울과 커 왔었지만

서울 각각의 지역구 별 다양한 특징들을 모아 볼 수 있는 도서였던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

오랜시간동안 그 자리 그대로 있으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장소들부터

지금 한창 뜨고 있는 핫한 장소들까지 다양하게 담고 소개하고 있어서

 보다 더 매력적이었으며

각 구 별 매장의 주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페이지는 그 매장, 그 장소에 대해

좀 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고 또 방문해보고 싶게 만들었던 부분들

서울에서 살고 있다면 내가 몰랐던 서울의 곳곳을 가볍게 돌아볼 수 있게 해 주고

이전 서울에서 살았다면 서울의 다양한 추억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도서가 되어주는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