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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
헬렌 피셔 지음, 윤영삼.이영진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누구를 사랑할것인가...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책인 도서는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나의 진정한 인연을 찾는 방법이라..
이 책의 저자인 헬렌피셔는 이 책에서 인간의 네가지의 성격유형과
함께 더불어 그 유형별로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나의 성격유형을 제대로 찾아 알아야
나의 진정한 인연을 찾기가 더 수월하다고 전한다

이책의 내용은 열한가지 챕터로 나눠져 있다
인간의 본성을 엿보다
나의 성격유형 찾기
타고난 손
도파민
세로토닌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내가 찾는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에 빠지기 위한 조건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자연이 전하는 사랑의 속삭임

이들의 각 챕터를 통해서 사랑..이성을 선택할때 작용하는
화학물질들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그리고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비율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람의 성격유형이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챕터들의 내용을 보며 나의 이성의 선택관을 알게 되고
진정한 이성관을 찾아가게 된다

각 챕터별로 풀어보는 이야기들과 함께
챕터가 넘어갈 수록 진정한 나의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가끔 내가 선택한 이가 왜 그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었다면
이 책으로서 내가 왜 그 사람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게 바로 나의 성격유형을 바로 알게 되고 나에게 잘 맞는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을 구분해 낼 줄 알게 되는 길이랄까.

39개국 7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쓰여진 이 책으로서 꾸며지고 이론상으로만 늘어놓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의 이야기들이기에 그만큼 더 공감이 갈 꺼라 생각한다

이 책으로서 자연적인 화학작용을 활용하여 나의 인연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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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나미키 신이치로 지음, 오경화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2012년 지구멸망..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음모론..

하지만 단순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기엔 왠지 자꾸 뭔가가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또 무조건 믿기엔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고.

 

평소 ufo, 우주, 미스테리, 초자연 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이 있었던 터.

영화로 이미 2012를 접하고 나서 다시금 2012년에 대한 인식을 주는 책

 

첫페이지를 넘기면서부터 2012년에 대한 지구멸망설이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에이~ 설마.. 정말..? 이러다가도

어느새 이 책을 다 읽고 덮고 나면.. 진짜..? 정말.. 이런 생각으로 바뀌어질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로 각 분야별로 아주 신빙성이 가득하게 풀어내어진 책

 

고대 마야를 시작으로 이집트, 수메르 예언등에 의해서 벌어지는 천문학적인 모습들이

어쩜 정확하다면 정확한 근거들로 가득 채워진 책이랄까.

 

첫 표지를 넘기면서 2012로 귀결되는 코드들이 상세한 내용과 사진이 실려 있어

이미 2012년 멸망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호기심을 더 넘어서게 된다

각 장 별로 운명의 날,예언,코드,행성x,포톤벨트,인류각성,징조로 펼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각 장에선 2012년 지구멸망설을 뜻하고 의미하고 그게 진실임을 알리는

글에서 그친게 아니라 그게 진실이 될수밖에 없는 사진들과 함께 함으로서 더욱더 믿게 되버리는 상황

 

예언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2012년 지구멸망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잠시 고민과 더 깊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믿기에는 너무 엄청나고 믿지 않기에는 너무 과학적 근거들이 많고..

처음엔 2012년 지구멸망설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고 덮었다면

두번째는 반신반의의 느낌을 가지고 읽었던 책이다

 

지구멸망설.. 믿던 안 믿던 그건 본인의 선택이다

어차피 2012년 12월 22일이 되봐야 아는 상황이니.

하지만.. 그래도 드는건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면 이대로 그냥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지

또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건지..

책을 읽고서도 그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한채 어쩌면 더욱더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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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날개짓 2 - 아기새의 엄마 길들이기 일상날개짓 2
나유진 글.그림, 김미경 감수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웹툰을 좋아하는 이라면 아마 이 웹툰을 한번쯤이라도 보았을 것이다

작고 귀여운 아기새와 엄마의 이야기들을 너무도 따스하게 그리고 와 닿는 웹툰으로
한창 이 웹툰에 빠져 있을땐 즐겨찾기를 해 놓고 챙겨 봤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그 내용을 책으로 만났고..

벌써 두번째의 일상날개짓

정말 소소하면서도 자잘한 이야기들이지만 그런 이야기속에서 웃음을 찾아가고
또 볼때마다 큰 감동을 느끼고 있는 일상생활 웹툰

볼때마다 느꼈던건데
정말 아기새 가람이는 너무도 귀엽고 또 너무도 듬직하다는 거.

가볍게 그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서도 큰 감성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랄까

늘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서도 웃음을 찾고
행복을 찾아가고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따스한 맘을 가진 그런 아기새 가람이..
그런 가람이를 보면서 나 또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고
작은 것들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더더욱 하게 만들어 준 따스한 책

또 그러한 아기새를 통해서 엄마로서의 깨달음을 얻고 엄마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일상에서 느끼고 접할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찾지 못하고 다른 시야를 보고 느끼지 못했었다가도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또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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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이디어 Big Idea
다니 다이치 외 지음, 윤천규 옮김 / 책든사자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이디어 하나로 100만불을 벌어들인 흥미진진한 성공담들이 있다
하지만 단순 성공담이 아닌 빅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캐치해내는 것
또한 빅 아이디어의 그 존재부터 파헤쳐지기 시작한다

빅 아이디어는 꼭 캐치하는 자가 따로 있지는 않다
그걸 캐치해내고 잡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는 단지 생각과 판단의 차이일뿐.
다른 이들이 모두 넌 안돼라고 얘기할때 포기한다면 결코 빅 아이디어를 얻지 못한다

빅 아이디어는 다른게 아니다
정말 빅 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내 주위에서도 발견할 수가 있다
그걸 찾느냐 못 찾느냐의 차이일뿐 그 어느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평소 일상에서 찾는 아이디어.. 그게 빅 아이디어가 되기까지는 오히려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아이디어들보다.
늘 반복되고 늘 마주하는 일상에서의 아이디어의 발견은
정말 크고도 대단한 아이디어라 생각하기에.

이 책은 목록마다 빅아이디어 교훈과 툴박스가 주어진다
어떻게 대처하고 부딪혀 나가는지. 혹은 이 단계에선 어떤 교훈을 주는지까지도
모두 알 수 있다

빅 아이디어를 캐치하고 싶다면..
혹은 주위 놓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다면..
어떤 아이디어가 빅 아이디어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다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마지막으로 이 책은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12단계의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로드맵이라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본인 역시로도 빅 아이디어를 만나고 잡을 것이고 키울수 있

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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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ch 부자의 탄생 - 포브스가 25년간 추적한 400대 부자 보고서
피터 번스타인, 애널린 스완 지음, 김고명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억만장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떻게 재산을 모으고
또 어디에 썼는가...


포브스가 25년간 추적한 400대 부자들의 보고서..
the rich....

솔직히 경제경영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경제경영서라 하면 우선 무거운 느낌도 들고 가볍게 읽을수만은 없는
조금은 더 깊게 파들어가야만 하는 책이라고 느껴지기에.
또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부터 IT 제왕  빌게이츠까지 어떠한 식으로 부자가 되었고
또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조금은 알수 있는 책이었기에
호기심이 일었다고 할까...

포브스에서는 400대 부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 부호들은 어떠핝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떠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수 있는 기회였다


더 리치의 시작은 포브스 400대 부자들의 모든것이었다
400대부호들의 특성들을 아주 간략하게 파악을 해 놓으며 시작한다
그리고 부자 그들은 누구인지 파헤쳐지고 있었다
그들의 학벌, 두뇌, 추진력, 모험, 행운등..
그 안에서 그들은 단순히 운으로서 부호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부호가 된다는것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아주 불가능하다고도 생각을 했던 부분 중 하나였다
여기선 이들은 그들의 뛰어난 두뇌와 추진력,, 그리고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그 위험에도 쉽게 다가가는 모험...
읽어보면서 느낀건 정말 부자들은 부자될 사람이 따로 있는건 아니었다
대학졸업장 없는 이들도 많았으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건 바로
다른게 아닌 위험에 대한 감수와 도전.. 그리고 승부욕이었단거.
그리고 타이밍과 행운까지 따라준다면 정말 그야말로 더더욱 럭키일것이고.

책에 나온 것들을 잠시 떠 올려보자면 셀던 애덜슨은
두려움이 없어야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어떠한 결과를 바라긴 하지만 그에 따른
손실이나 손해를 두려워하고 겁내하기에 쉽게 도전을 하지 못해
눈앞에 보이는 성공을 멀리 보내버리고 마는 일을 하는것이고.
설사 손해가 나더라도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라는걸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넘어가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하는것들이 열거되어 있었다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들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듯이 다른 누군가도 부자들에게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재산을 모으고
또 어떻게 그 돈을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것일것이다
 
단순히 다른 책들처럼 부자가 되는법이 아닌..
정말 400대부호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또 그들에 대해 실체를
제대로 조사한건 극히 많이 있지는 않은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는것이고.

그 부호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면서도 부호들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 모습들을 모두 알수 있고 부의 사회적 가치를 느끼고
되짚어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 될까.
부자들이라고 하여 무조건적인 옹호나 비판이 아닌 실질적임을
그대로 담아 알려주는것... 그래서 더더욱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마지막..
그렇게 돈을 모은 이들은 과연 어떻게 소비를 하고 있는지를
책의 마지막에 다루었다
생활과 소비,, 그리고 기부등을 통해서 부호들이 돈을 소비하는것을
마지막으로 이 책은 끝난다


무조건적인 부자되는법.. 돈버는법이 아닌..
체계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부호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친 더 리치..
경제경영서로서 한번쯤은 접해도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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