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아이는 없다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부모가 있을뿐. 아이들이 수없이 쏟아내는 질문들...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아이에게 일반적인 대화보다도 질문 형식으로 대화를 함으로서 아이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한다 이 기적의 질문법은 네가지의 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첫번째..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보내는 편지 두번째.. 방법을 아는 엄마가 아이의 경쟁력을 한층 더 올린다 세번째.. 아이의 변화를 유도하는 성공법칙 네번째..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뀌는 기적의 질문법 이렇게 네개의 파트를 통해서 엄마가.. 부모가 어떠한 형식으로 아이에게 다가가며 대화를 하고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좀 더 잘 가르치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마지막파트의 질문법은 아이의 용기, 자부심, 자립심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질문들이 있으니 아이에게 하는 질문법이 어렵다거나 책을 읽고 나서도 고민중이라면 마지막파트의 질문법들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부족한건 아닐까.. 왜 내 아이는 이럴까... 란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는 엄마들에게는 필수로 읽어봐야 할 책 그리고 현재 아이가 없다 할지라도 미래를 위해서 읽어두면 꼭 도움이 될 책이 아닐까.. 내 아이가 무조건 잘되어야 하고 잘나야 한다는 생각이 아닌 아이의 생각자체를 질문법등을 통해 은연중에 바꾸게 해 주고 엄마의 .. 그리고 부모의 시각이나 생각까지도 변화시켜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
이전 두번째 권도 읽고 나서 또 다시 접하는 세번째 일상 날개짓. 이전에 비해서 한층 더 가람이는 배려심도 더 늘고 이해의 폭도 넓어지면서 두번째권에서 느꼈던 느낌보다 더 많이 성숙해 있었고 훌쩍 자라 있었다 세번째 일상 날개짓을 읽으면서 가람이는 나이보다 훌쩍 커버리고 자란 생각들로 엄마에게 든든한 아이였고 가람이의 엄마는 한층 더 아이의 시선과 가까워졌고 모습도 많이 닮아가는 걸 느꼈달까. 아직 아이를 키우는 입장도 아니지만 일상날개짓은 웹툰으로 접할때부터 참 많은 공감도 하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아마도 일상에서 정말 쉽게 일어나고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의 대화와 일상의 아주 자유로운 모습이었기에 더없이 공감이 가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는지도. 일상날개짓을 접하면서 비록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만이 읽어야 할 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미혼일지라도 또 아직은 아이 엄마가 아닐지라도 미리 아이들의 모습과 생각과 행동등을 판단하고 볼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두번째권과는 달리 세번째 권을 읽으면서 순간 가람이가 어느새 어른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훌쩍 커버린 느낌에 다소 애잔한 마음도 느껴졌지만 엄마와 가람이.. 가람이와 엄마의 그 친밀하고도 끈끈한 모자의 정과 사랑은 이전보다 더 느껴졌으면 느껴졌지 덜 느껴지진 않았달까... 동심의 세계로.. 동심의 눈높이로... 그리고 내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금 지구는 빙하기가 올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지금. 노스윈드의 이야기 속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빙하기의 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와 기후 변화로 인해서 혼란을 느끼며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곧 그 변해버린 빙하기의 시대에 차근히 적응하고 순응하면서 지내며 빙하기가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그 사람들에게 닥친 빙하기.. 하지만 그건 일부였다 그 빙하기를 견디어 낼 수 있는 연료가 한 권력자에게 독점이 되고 그 연료를 얻기 위하여 그들은 어쩔수 없이 그에게 지배 당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계속된 지배속에서 팩이 모두를 위한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노스윈드... 그 속의 이야기들은 어쩌면.. 혹은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닌 몇십년 후의 지구의 실제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 온난화 현상으로 사계절이 사계절 답지 못하고 때아닌 폭설도 내리고 있는 요즘 다시금 지구를 위해 그리고 내가 살아가기 위해.. 또 나의 후손들이 살아가기 위해 다시금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는 책이 아닐까.. 지구의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말자 그래서 너무 멀게만 생각하지 말고 곧 내게 닥칠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더 지구를 위해서 노력하는 마음을 갖자 짧지만 강한 이야기..
880만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고 느끼게 해 줄 책.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기에 더없이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아닐까 한다 대박 신화의 주인공을 만나며 대학까지 포기하며 장사에 뛰어든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컴플렉스가 아닌 기회의 발판으로 멋지게 성공한 쇼핑몰 사장.. 야채장사를 하면서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어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장난감에서 아이이어를 얻어 플라이낚시 용품으로 성공한 사람들 등 다양한 케이스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모두 실제 이야기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 그리고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다른게 아닌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꿈을 꾸는 것에 대한 무한 도전과 그 도전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이들의 모습으로서 좀 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또 누구든 이들처럼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겪어나가며 그를 통해서 성장하고 커가는 모습으로서 이들과 같은 꿈을..혹은 꿈을 꾸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줄 책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말한다 몸이 땀에 흠뻑 젖을 만큼 최선을 다해 뜨는 이의 미래는 반드시 눈부신 희망의 빛으로 반짝거릴거라고.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있을 당신도 분명 그렇게 될거라고. 나의 멋진 미래.. 성공한 미래만 생각하지 말고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고 그 꿈으로 향해가는 모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는 책
책 표지부터 노랑색으로 가득한 도서.. 노랑은 희망..소망 생명을 뜻한다 그런 뜻을 담고 있는 컬러이기에 이 책과 너무도 잘 어울리고 컬러 선택을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희망을 강력하게 표출해 내고 있었으니까.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그는 열네살의 어린 나이에 암을 선고 받은 소년이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10년을 병원을 돌아다니며 암과 싸워왔고 그로 인해 다리 절제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폐와 간을 암으로 잃어버리기도 했다ㅏ 오랜 시간동안 암에 대항하여 싸운 그 그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뜻은 무엇일까... 처음엔 그게 궁금했었다 암으로 치열하게 대항하고 싸우다 이겨낸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그런 암 투병기는 아닐까 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난 암으로서 달라진 세상을 바라보며 어떻게 견뎌내며 어떻게 일상생활을 적응하고 겪어가느냐하는 것들을 저자는 알려주었다는 사실. 사실.. 제목만 접하고 나서 짐짓 느끼고는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한건 바로 표지 컬러의 선택도 은근 한 몫을 했다는것.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알 것이다 노랑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솔직히 난 이 책의 내용을 주인공이.. 그리고 저자가 암으로서 달라진 세상을..그리고 다르게 보이던 세상을 견뎌 나가고 그 상태 그대로 세상에 사회에 적응해 나간다는 모습은 물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 생각보다 좋은 생각을 함으로서 암에 맞서 싸우고 또 견뎌내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주 약간은 그부분에 대해 조금은 거부감도 들은게 사실이라면 사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면 될까.. 가족 중 암으로 인해 하늘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경험이 있기에 좋은 생각..그리고 암과의 맞서 싸우고 투쟁하고 암으로서 달라진 세상을 적응해 나갈 수 있다는건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마음을 먹어도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어찌되었던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는 암을 맞서 싸우고 이겨내었고 암으로 바뀐 자신의 모든 주위의 것들을 그 상황에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또 대항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기는 했다 긍정의 힘..그건 정말 쉬운게 아니니깐. 단지 몸이 아파서 세상이 다르게 보여서.. 이게 다가 아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지쳐도 막다른 길이라 생각이 든다라고 해도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것 그걸 전하고 싶었던거 같다 희망의 노란 세상.. 그 밝은 희망의 빛을 따라서 다가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좀 더 큰 희망을 꿈 꿀 수 있고 이룰 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