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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택배 회사
이혜원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2월
평점 :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택배를 받고 싶어 하는 공룡 세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택배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고 이상했지만 왠지 자꾸 생각이 났어요.
긴 기다림 끝에 공룡들에게 좋은 생각이 반짝 떠올랐어요.
과연 공룡들은 택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책 뒷표지
티라노, 브라키오, 스피노
세 마리가 바라보는 번개배송상자!!
무시무시한 이빨과 강력한 모습의
공룡들은 어디가고
어쩜 이리도 귀여운 공룡들이 탄생했을까요?
막내아이가 평소 공룡이야기를 좋아했어요.
특히 흥흥 작가님의 공룡시리즈는
읽고 또 읽어줘도 무한반복해가며 읽어달라하거든요.
그림 느낌도 귀여우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어 아이에게 친숙한 느낌이 들거 같아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예.상.적.중.이였어요.
아이가 보자마자
" 와~ 재밌겠다! 이 책 읽어주세요."
그러네요.
표지며 그림이며 색감이 다채롭고 귀여움이 한 가득 묻어나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제가 봐도 캐릭터들이 귀엽고
그림체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언택트 코로나시대에 가장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것이 택배이자 배달일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도 택배의 즐거움을 알기에
공룡들을 통해 이 시대의 흐름도 다시
한 번 이해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평화로운 세 마리의 공룡친구들^^
그 들은 사람들의 택배문화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 자기들도 택배를 받아보고 싶어하죠.
그런데 공교롭게도 공룡들에게는 아무도 택배를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공룡들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바로~^^
"공룡 택배 회사 만들기"
두둥~~~
그런데 스피노에게는 시련이 생겼어요.
과연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시련을 이겨내고
택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스피노에게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었지요.
아이들에게 <공룡 택배 회사>를 다 읽어주고 소감을 물어보니
" 스피노가 자기만 택배를 못 받아 슬퍼하고 안킬로에게 상처받았지만
친구들이 스피노를 도와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라고 말해주네요.
힘든 상황에 놓인 친구가 있을 경우에는 돕고 위로해주고 또 우정이란 어떤 것인지 도움이 필요할 땐 어떻게 해줘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였어요.
아이들의 감성도 말랑말랑해진 거 같아요.
유아부터~초등 저학년까지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