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그 한마디가 아이 뇌를 변형시킨다 - 습관적으로 화내고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
도모다 아케미 지음, 조사연 옮김 / 미스터제이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30년차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아이 뇌의 비밀

보통 부모가 저지르기 쉬운 양육 실수

아이두뇌를 성장시키는 말

VS

두뇌를 퇴화시키는 부모의 태도

습관적으로 화내고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생각만큼이나 쉽지않아요.

부모교육을 학창시절에 따로 교육받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시스템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 때서야 부모노릇에 대해 부모도 같이 커가고 성장하며 배워나갑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시행착오와 갈등, 후회들도 많고 어떤게 옳은방향인지, 때때로 발생되고 겪는 일들에 대한 해결책이나 방법에서 일어나는 갈등도 많습니다.

다양한 경로나 매체로부터 그런 고민들을 때때로 해결하며 노력하고 있을텐데요.

이 책은 객관적인 뇌 분석을 통해 잘못된 양육태도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며 주양육자의 올바른 양육태도로의 진입을 그리고 반성을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 크기는 일반적인 책 사이즈보다 작고

내용도 간결해서 읽기에 부담도 없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여기서는

멀트리트먼트 즉 부적절한 양육으로 마음과 뇌에 상처를 입는 것

에 대한 내용으로 무심코 내뱉은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아이의 뇌는 상처 입을 수 있으며

이 상처는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음을 강력히 언급하며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4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의 뇌가 성장과 멀트리트먼트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가지 일상에서 발생되는 케이스들과 올바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마지막에는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마무리 된다.

사실 부모와 자식은 너무 가깝고 또 아이가 상대적으로 약자이기에 더 상처를 주고받기도 쉬운 관계다. 그런데 상처란 것이 겹겹이 쌓여 반응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기전까진

우리 눈으로 직접으로 볼 수 없기에

뇌에 어떠한 영향이 가는지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더 위험함을 인지시켜준다.

 

멀트리트먼트의 지속적인 노출인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도록 뇌가 변형된다고 한다.

위축도 비대도, 모두 뇌가 멀트리트먼트라는 고통에 어떻게든 적응하고자 선택한 결과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뇌의 고육지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무서운 말인거 같다.

변형이 되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가?

다행히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며 부모가 잘못된 양육태도를 수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뇌는 회복탄력성이 있어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회복을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부모가 올바른 양육태도를 배우고

좋은 양육관으로 아이들의 요구와 시기에 맞게 대응하고 대처한다면

아이의 뇌가 변형없이 잘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만

때때론 그 행복을 방해하는 것이 부모라는 것을 잘 명심하고

칭찬과 스킨쉽, 대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어쭙잖은 생각들로 아이들과의 관계가 불편해지지 않는지, 진정으로 아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의 양육태도도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양한 케이스와 고민들이 Q&A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각자 자신에 맞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부분도 양육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리라 본다.

자신의 양육태도를 점검해보고 싶은 부모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거 같다.

 

습관적으로 화내고 짜증내는 부모이신가요?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 아이의 뇌는 변형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메시지를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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