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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
김미숙 지음 / 더블북 / 2020년 12월
평점 :
30년 교육 현장의 생생한 진로상담이야기
김미숙 저자는 교사로서 학생들이 미래설계를 잘 하도록 진로상담을 오랜 경험 하신 경험들과 노하우를 이 책에 자세히 담았다고 합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평생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백세시대에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건강한 삶 속에는 일이라고 하는 활력소가 있어야 생기있는 삶을 추구해 나갈 수 있기에
진로에 대한 생각, 걱정들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경단녀, 그리고 이른 퇴직으로 인한 진로변경들도 많기에
자신에 대해 더 잘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고
더불어 자녀가 있을 경우엔
자녀들의 진로에도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어봤습니다.
1부에서는 진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위한 기본적 자세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2부에서는 진로코칭에 대한 개념들을 이해했다면 이를 적용시켜볼 수 있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3부에서는 실질적인 경험이나 사례들을 통한 가이드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기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때 개념설명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해서 약간 딱딱한 내용들이 들어있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다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부모는 일관된 교육관으로 아이들을 양육해야 사춘기때가 되어도 크게 어려움없이 지나갈 수 있고
특히 윗 부분의 내용처럼
부모, 아이에게 '중요한 타인'이다
부모와 자식은 서로 선택할 수 없는 천륜이기에
그 연을 잘 이어가기 위해서는
오로지 아이를 온전한 사회인으로 양육하고
교육하겠다는 부모로서의 의무에만 최선을 다해 충실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마인드로 임한다면 부모도 아이도 함께 협력하는 좋은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부모, 자신과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부모도 자신에 대한 파악을 잘하고
아이도 관찰하며 잘 파악해야 진로코칭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질문을 자주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진학관련사이트,
직업 관련 사이트를 잘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필자의 3-MAO 코칭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질문법이나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MAO는 Me As an Observer 관찰자로서의 나라는 뜻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여, 자신에게 매몰되지 않고 관조적인 상태를 경험하도록 구조화 한 것이다.
출처 입력
이것을 코칭 과정 중 세 번을 삽입하는 방법인데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성향이나 유형별 특성에 맞춰 내담자의 행동이나 말에서 숨은 뜻을 찾아내고 잘 유도하여 자신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편도 실제 상담이나 대화에서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진로상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습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도 가장 좋아하는 말을 발견해서 더 반가웠습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살아가는 삶
유익한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