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영화에 대한 추억으로 언젠가는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 속 짐 같은 책이었다.거대한 벽돌책….1880년에 쓰인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요즘 소설과 비교하여도 손색 없는 작품이다. 물론 번역가가 다듬은 어색한 표현 등이 있겠지만 말이다.영화로 여러차례 읽었던 이야기고, 이야기의 큰 줄기는 성서 이야기들이라 들어보았을 법한 내용들이다.책을 읽고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각종 OTT 서비스에 벤허는 보이지 않는다.대한극장 70mm 상영관의 추억이 있는 영화인데… 주말의 명화에서라도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