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Violin Player
바네사 메이 (Vanessa Mae) 연주 / 워너뮤직(팔로폰) / 1996년 10월
평점 :
품절


바네사 메이는 정통 뮤지션들에게는 이단아로 통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자바이올린을 통해서 여러 악기들과 경쾌하게 연주된 곳들을 들으면 신이 나고 한마디로 '속이 다 후련'하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이 'Violin Player'인데 아마도 CF등을 통해서 많이 접해본 음악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정통 클래식은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고, 가요같은 경우는 쉽게 질리는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새로운 패턴의 음악이 나의 모든 욕구를 해소해주는 것 같다. 한곡 한곡 모두가 정말 명곡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가 쉬워지고 일이 즐거워지는 두뇌혁명
대한총명학회 지음 / 조선일보사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현재 나의 나이는 20대 중반인데,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부터 급속도로 사고력과 논리력, 기억력, 집중력 등이 나빠지는 것을 많이 느꼈다. 정말 다 아는 것들인데 왜 잊어버렸을까, 왜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갈까 하고 몇년간을 자책하다가 이 책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논리적 사고력과 관련있는 좌뇌의 발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감성과 관련있는 우뇌와 골고루 발달이 되어야 종합적인 사고력이 높아진 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큰 소득이다. 이 외에도 두뇌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생활패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휴식, 수면에 도움을 주는 CD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시각자료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나에게 있어 '위대한 책'이다. 생활 패턴이 나태하고, 목표를 위한 실천사항을 행동으로 옯기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귀중한 조언들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책을 읽은 지 한달이 되는 지금에도 매일 되새기게 되는 것은 안네의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와 링컨의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이다. 사실 인생에 회의를 느낀다거나,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은 사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악이 되는데, 종종 이 나쁜 감정들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살아갈 수록 자꾸만 부딪히게 되는 이와 같은 힘든 상황을 견뎌내는 데 있어서, 이렇게 좋은 조언이 담긴 책을 간간히 읽는 것은 자신의 사고을 곧추세우는 데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읽는 독학 국사
박천욱 / 일빛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저는 현재 대학생이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기초적인 상식도 가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사회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국사 공부를 무척 소홀히 했거든요. 일단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자긍심을 가지는 것은 애국심의 일환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시작입니까. 그동안 우리의 역사를 모른 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의 부족을 떠나 무척 부끄러운 일이였지요.

'독학국사'는 그러한 저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어렵다고만 느껴온 국사가 구어체로 서술되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지요. 또한 단순 암기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표, 그림과 함께 쓰여져 있어 무척 보기 수월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무척 관대한 입장에서 서술한 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자랑스런 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사 공부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시길 다시 한번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 한권을 통해 몇번이고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움, 아쉬움을 느끼며 우리 역사를 곱씹어볼 수 있게 되었고, 그 동안 단순한 관광차원에서 보아온 경주와 우리 지역의 절들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양장본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어릴 적에는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몇번씩 보게 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오늘 아침 문득 책장을 뒤적이다 다시 보게 되었다. 연민과 동정을 느끼게 하는 제제에게 있어서 '뽀르뚜가'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가! 그의 부재로 인해 제제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동심을 잃게 되는지....제제가 성인이 되어서 '사랑하는 나의 뽀르뚜가'에게 쓰는 편지는 언제 읽어도 정말 펑펑 울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 책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이 읽어도 좋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