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나에게 있어 '위대한 책'이다. 생활 패턴이 나태하고, 목표를 위한 실천사항을 행동으로 옯기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귀중한 조언들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책을 읽은 지 한달이 되는 지금에도 매일 되새기게 되는 것은 안네의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와 링컨의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이다. 사실 인생에 회의를 느낀다거나,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은 사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악이 되는데, 종종 이 나쁜 감정들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살아갈 수록 자꾸만 부딪히게 되는 이와 같은 힘든 상황을 견뎌내는 데 있어서, 이렇게 좋은 조언이 담긴 책을 간간히 읽는 것은 자신의 사고을 곧추세우는 데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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