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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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미 이제서야 이번년도의 세번째 책.

미묘하게 정신 없는 삶속에서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몰입하고파서 고른 책.
기대했던것 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쉽게 잘 읽었다.

친구를 잘 사귀는 것은 참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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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하루 - <만약은 없다> 두번째 이야기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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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두번째 책.

만약은 없다가 응급의사로서의 마주하는 환자의 삶? 에 대한 것이라면 이번 책은 그것보다는 가볍고 조금더 응급의사의 일상과 그의 상념들을 정리해놓은 글이었다.
여전히 내가 느낄 수 있는것은 의사란 정말 치열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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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의학자 - 의학의 눈으로 명화를 해부하다 미술관에 간 지식인
박광혁 지음 / 어바웃어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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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책. :)

그림들을 컬러로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구매한 책. 그림에 일도 관심 없었는데, 의학적으로? 설명 잘해줘서 재미있엇당. 심지어 이것도 발매된지 이제 한달? 된 새책이엇다!

재미잇는 시리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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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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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16번째 책.

작가의 다른 책을 찾다가 이게 먼저 나온책이라 하여 읽기 시작했다. 응급실 의사? 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됐고, 또 거기서 겪고 있을 수많은 죽음과 삶들에 대한 책.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는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생 무의미함을 느꼈으나

또한 그런것들을 겪고 이겨내는것도 삶이기에.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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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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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열 다섯번째 책.

올해의 목표만큼 책을 읽게해준 크레마에게도, 그걸 선물해준 남치니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던집니당

언어를 배우는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온 라틴어 수업이라는 책은 단순히 라틴어라기보다는 유럽 역사서라고 볼 수 있는듯 했다.

하지만 각 라틴어 문구에 맞는 역사와 이론지식을 들으며 실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최근 읽은 책중에 또 읽고 싶다 혹은 구입해서 소장할까? 라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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