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마지막, 16번째 책. 작가의 다른 책을 찾다가 이게 먼저 나온책이라 하여 읽기 시작했다. 응급실 의사? 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됐고, 또 거기서 겪고 있을 수많은 죽음과 삶들에 대한 책.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는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생 무의미함을 느꼈으나또한 그런것들을 겪고 이겨내는것도 삶이기에.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