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거리를 둔다 (한정판 고양이 에디션)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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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책. 왜 샀을까 싶을 정도로 아까운 책.... 그냥 인스타 글 배낀 것 같기도 하고, 사상도 신 이 어쩌고... 오래된 사람 느낌.... 공감 일도 안가고 설듣력도 없고... 왜 베스트 셀러에 잇엇는지 노이해.... 일러스트에 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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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 생활백과 - 개정판
삼성서울병원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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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책,
읽었다고 하기애도 민망할정도로 훑어본 거지만 정말 제목과 딱 맞는 내용. 필요할때 열어보면 좋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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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인가 -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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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책. 아우슈비츠 생존자의 기록문학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생겨 바로 질러서 구매해 읽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 내용을 너무 담담(?)하게 쓴 내용. 정말 자기가 경험한 일들만 썻기 때문에 가스실과 같은 내용에 대해선 언급이 되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참혹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들, 생각의 본능? 을 모두 없애고 현재만 살기위한 삶을 사는 삶.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그들을 이해하려 하면 안된다는 것. 이해하는 것은 수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어났던 그 일은 수용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선 다시 길게 리뷰를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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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 전부다 - 인생이 만든 광고, 광고로 배운 인생 아우름 29
권덕형 지음 / 샘터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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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 제정신이 아닌 정신을 붙잡으려는건지 정말 열심히 읽는다 요즘. 애들과 돌려읽는 책 두번째. 광고인이 바라본 광고들에 대한 생각과 광고인으로의 삶, 그리고 광고 잘하는 법(?)등이 담겨있다.
읽는 내내 느낀건 역시 광고인은 다르고, 그래서 결국 나는 창의적이기 어려울 거라는 것. 작은것을 크게 발견하는 것이 광고라지만 그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생각의 변환이 필요한데 나는 그걸 잘 못하니까.. 이래서 내가 공대를 다녔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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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 - 前 서울대 병원장 한만청 박사의 유쾌한 암 치료론, 개정증보판
한만청 지음 / 시그니처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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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 제정신이 아닌 나를 붙잡기 위해 뭐라도 읽어야했다. 영상은 보면서 다른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서, 마음의 위안으로 산 책.
의사인 사람이 오퍼센트 미만의 확률을 이겨내고 암을 치료한 이야기. 대부분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의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더 침착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또다른 암 환자의 이야기를 읽는 다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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