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여섯번째 책. 그알에서 자주 봤던 유명한 법의학자가 책을 썼다기에 보게 되었다. 간결하게, 필요한 중심 내용으로 잘 쓰여져 있었다. 법의학자가 쓴거여서 그것과 관련된 내용인줄 알았으나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라본 죽음에 대한 내용이었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하여.참 어렵고 힘든 문제이다.
열다섯번째 책. 방콕 여행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해외여행에서의 감정들이 풍풍 느껴지는 책. 읽으면 읽을수록 아 나도 해외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을 열심히 했다. 그냥 여행 다녀온 느낌 ? 블로그? 에세이 쓴 책이라서 가볍게 읽었다. 휴 나도 여행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