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미트 - 인간과 동물 모두를 구할 대담한 식량 혁명
폴 샤피로 지음, 이진구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5. 처음에는 매우 흥미로웟으나 갈수록 ㅎ_ㅎ 비슷하게 반복되는 내용에 질려버림.
결론은 클린미트의 미래는 밝으나 아직 가격 경쟁력에서 떨어짐. 그러나 곧 해결될거야! 현 공장식 축산업계가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에게 유해한지 아니? 그래서 이미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도전해서 작은 성공을 이뤄내고 잇다구!! 클린미트 짱짱맨!!! X1000
아니 그래서 알겠는데 왜 자꾸 비슷하게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거야...? 결국 할 이야기의 깊이는 그것 뿐이엇나...?? 충분히 다 흥미로운 내용들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내용도 구성도 매우매우매우 아쉬운 책이엇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4. 조금 더 넓은 시야의 글이 담겨 이ㅆ는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는 더 좁은 내용들.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 별이 된 아이들 263명, 그 이름을 부르다
류이근 외 지음 / 시대의창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3. 기자 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회의감을 가진 지 오래 되었었다. 그래서 더욱 뉴스 기사를 안 읽은지 오래 되었고, 그래서 이런 글과 취재를 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왔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나 관심 갖지 않았던 내용들. 그알에서나 볼 법한 내용들.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어른과 부모의 일이지만,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게 아니듯 부모도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소중한 아이들은 삶을 살면서 무엇을 느끼고 꿈꾸고 소원했을까.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며 여러 관점에서 글을 썼다는 게 마음에 든다. 마지막에 사회복지사가 다 처리하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에 대해서도 이제서야 처음 알게 되었다.
나는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올바른 사상을 가진 바람직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걸까, 자문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필로소퍼 2018 3호 - Vol 3 :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3
뉴필로소퍼 편집부 엮음 / 바다출판사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2. 이 잡지 그독하고 처음 다 읽은 권인걸 보면 요즘 책 권태기 인듯... ㅎ 내용은 너무 좋앗다. 위로 많이 받고 다양한 생각을 접하며 나를 추스릴 수 있었다. 하지만 너ㅓㅓㅓ무 오래 붙잡고 읽어서 다시 한번 정리 해야할거같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별의 푸가 - 철학자 김진영의 이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1. 철학자가 쓴 이별이야기. 하나하나 절절했지만 감흥이 없던 이유는 내가 최근 이별을 할일이 앖어서인지 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