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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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랜만에 읽은 소설책이 이렇게 나를 감성적으로 만들 줄 몰랐네. 인상깊은 문구가 많아 오랜만에 긴 리뷰도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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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 지음, 김명남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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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와 비슷한사람이 쓴 에세이를 읽은 느낌. 공감이 안되는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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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유목민 지음 / 리더스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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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요즘,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새로운 관점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차트를 본다거나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잇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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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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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도의 첫 책은 남치니가 사서 빌려준 책!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산 책이라서 이렇게 빨리 읽을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술술 흥미롭게 읽혀서 다 읽었다. 작가가 굉장히 정치편향적인 사람인게 너무 티나고 뒤로 갈수록 앞에서 한 말 또 해서 조금 그랬다. 깊이는 그다지 깊지 않아보였디만 내게 경제학을 공부해야겠다 싶게는 흥미를 만들어준 책임에는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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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주문 - 일터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말, 글, 네트워킹
이다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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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런책이 그렇게 오래동안 베스트 셀러였다고? 이 작가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그동안 잠자고있던 나의 반페미 성향이 치솟는 책이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하고싶은건지? 여성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떤 삶을 성찰해서 책을 쓴건지? 돈벌기 위해 ‘여성‘ 이란 단어를 넣은게 전부인 책. 정말 오래 고민해서 샀는데 또 낚였다 이런 책에.
문장을 읽는데 이해가 안되는 문장들. 머릿속엔 물음표가 가득하다. 제목과 내용이 매칭이 안되는건 물론이요, 중간중간 나오는 여성에 관한 피해의식? 은 정말로 여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쓴게 맞는건지, 단순히 표면만을 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은건 아닌지? 도대체 출퇴근하는 직장여성에게 어떤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고 기분만 나쁘다. ㅎ 여성은 불쌍하고 약자의 입장에 놓여있다! 이게 다인가? 그걸 해결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려는 흔적, 그래서 과거와 현재의 현상 분석에 대한 내용은 일도 없고 미래에 대해 나아가야할 방향? 은 더더욱 없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 여성인인 나는 화가 난다. 이사람이 정말 제대로 일을 해본적이 있는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무슨 말과 네트워킹을 하라는건지 ㅋ 여기서 하는 말들중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이 있긴 한건지 ㅋㅋㅋㅋ 이해가 안간다.
아 한가지 안 것은 작가가 ‘여성‘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말들을 참 싫어한다는거. 여성 리더쉽? ㅋㅋㅋㅋ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걸까? 본인이 느꼇다고 전부인것 마냥 일반화해서 글을 쓰는게 정말 ㅎ 할말이 안나옴. 직장 여성인 이라는 내 말도 싫어하겠지 ㅎ 이딴책에 내 시간과 돈을 쏟은게 화가난다. 이번년도에 손꼽는 최악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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