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읽었다. 읽다가 쉬었다가 하다가 드디어 다읽었다. 나로서는 알길이 없는 인도의 카스트제도의 현실과이게 실화바탕이라는 사실이 끔찍하다하지만 초반엔 힘들고 힘들고 어려운 다무와 소누때문에계속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않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