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 세계문학의 천재들 2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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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읽었다.
꿈꾸는 책들의 미로를 읽고싶어 다시읽기 시작했는데
그건 좋은 선택이었던것같다.

책을 너무나 잘썻기 때문에 그림자 제왕이 됐던 호문클루스? 와
독점으로 시장을 장악했던 스마이크
독서독서독서만 할수있는 그림자 왕국?!
어떤 책들도 읽지않으면 재미있는지 아닌지 모른다는것.

연금술책 어마무시하게 큰책 등등 작가보단 시인이 낫다는 것 등등

정말 꿈같은 도시다

그리고 주인공인 미텐메츠? 의 모험기는 정말 흥미진진했다

인터넷 주문하려했는데 당장 책을 사러가야겠다.

취직준비로 책을 포기할까했는데
이 글자 하나하나를 읽는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바보같은짓같다!

꾸준히 쪼금씩읽어야지!!!
지금도 꿈꾸는 책들의 도시만큼
읽어봐야할 책들이 너무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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