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는데 너무 긴 시간이 걸렸다.그만큼 앞권들과 달리 뭔가 지루했던 책.해리는 여전히 충독성향을 지닌 어린애였다.다음권을 위해 억지로 이번 시리즈가 나온 기분이다.불쌍한 덤블도어..드디어 마지막 시리즈를 읽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