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논어는 나에게 너무 어려운 걸로. 어짜피 중고로 방출 할 게 확정 되어버렸고 도저히 텍스트가 마음에 안 와닿아서 읽다가 중간에 덮었다. 최근 책을 사 읽기 시작한 이후로 이런건 처음인듯. 작가의 생각과 나름의 유머(?)가 많이 들어있었는데 그게 내 취향과는 안 맞았던듯하다. 어서 다른책 읽어야지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