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디즈니로 출근합니다
김미란 지음 / 시월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멋있다. 이렇게 당당하게 내 일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나의 노력은 충분한게 아니었을까? 싶은 정도로 이상적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
물론 이렇게까지 노력해야만 내 일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아니겠으나, 정말 내 이상적인 모습 그대로인것 같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꼭 한가지 길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모든것은 안젠가 도움이 된다는 것.
작가(?)가 끊임 없이 말하는 포인트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라, 노력해라, 어필해라? 정도 인것 같다. 저지르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는 문구도 눈에 남는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도움은 된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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