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발자국 -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열두 번의 강의
정재승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57. 왜 그동안 읽기를 미뤄왔던 것일까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데! 강연하는 말투로 서술되어 읽기가 편했고, 나름 엔지니어라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즐겁게 읽었다. 인상 깊은 부분도 너무 많아서 다시 읽고 생각하고픈 부분이 많다.
나만의 공장을 만들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너무 그럴듯해서 미래가 벌써 기대되었도, 창의에 양적인 부분도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모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실제화 시키는게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는 디자인 엔지니어로서의 목적의식(?)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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