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이런 책인줄 모르고 제목만 보고 산건데, 엄청난 일러스트레이터가 가득한, 정말 인터넷의 글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 나라는 사람에 대해? 혼자의 자존감? 뭐 그런거.. 서양사람이라 그런지 그닥 공감은 안됐고, 그냥 인터넷 글 읽는 느낌으로 휘리릭 읽었다.딱 한가지 고개를 끄덕인건 아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