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책. 대여가 끝나는 기간이 얼마 안남나서 급하게, 그리고 머리를 식힐겸 보기 시작한 책. 흥미 진진하고 몰입감있게? 잘 써내려갔으나 무언가 결말이 예상되어서 그렇게 놀라진 않았다. 오랜만에 킬링타임으로, 끝이 궁금해서 단번에 읽은 책이라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