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이 맛있는 수학파이라.. 책표지를 해볼까요?
여러가지 모양의 파이가 있고 그안에 분수를 연상시키는 파이도있고
기계속 부품에는 각도기,자. 컴퍼스,가위,원주율을 나타내는 파이(3.1415.....)가 있고,
기계가 지쳐보이는듯한 표정이다
작가이름 아래 적혀있는글귀가 눈에들어왔다
"지겨운 수학 시간에 친구들과 나눠 먹는 달콤한 동시집". 정말 달콤한 수학이 있을까???
책장을 넘겨보니 작가소개와 작가의말이 적혀있는페이지가 보였다

우리의 일상과 무척 닮았다것, 자신의 삶을 들여다 보는 관찰 일기이자 수학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놀이라는 글귀에 맞아 그런것같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목차를 보니 학교다닐때 너무나 싫어했던 용어들이 보내요
대분수,,,공양수,,,운동량 보존의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등......
이런 내용을을 어떻게 시로 표현했을지 궁금해졌다

소수라는 제목의 시이다
소수의 사전적의미 (약수가 1과 자기 자신뿐인 자연수)
이 시를 읽고 마음이 쓸쓸했다
요즘 아이들중 꿈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는 뉴스를 보니 매미에게도 있는 꿈이 내겐 왜 없을까?라는
글귀가 마음을 슬프게했다.... 용기내라고 cheer up 이라 써보았다
제목은 소수이나 꿈이 없는 아이들은 다수인 현실이 상반된다는 생각도해보았다

별의 밝기
어른들은 별에도 등급을 메기지...요즘 성적에 등급을 메기는것을 생각나게한 부분이였다
그깟 겉보기 등급 난 신경 안써,, 누가 뭐래도 내 가슴은 활활 타고 있거든,,,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을 보겠다는 의가 나타난것같아 좋았다

아이들의 시점으로 시를 쓰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
원심력 대 구심력
원심력의 사전적의미
(원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에 나타나는 관성력 구심력과 크기가 같고 방향은 반대이며,
원의 중심에서 멀어지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구심력의 사전적의미
(원운동하는 물체에서 원의 중심방향으로 작용하는 일정한 크기의 힘. 물체의 운동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한다)
담임샘은 우리를 투명줄로 묶어 맘대로 빙빙 돌리려하지만 ..........
세게 돌리면 돌릴수록 점점점점점 더 멀리 달아나려는 우리들
줄이 끊어질듯 팽팽해진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학교와 선생님의 기준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 힘들때
이렇게 마음이 팽팽해지는것 같다
처음에는 웃음이 났지만 다시 읽을때 시의 함축적으로 내포되어있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다

반사의 사전적의미(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던 파동이 다른 물체의 표면에 부딪쳐서 나아가던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현상 비슷한말 되비침)
학교다닐때 많이 사용하였던 반사라는 단어 ㅋㅋ
이 시를 읽을때 가장 많이 웃었던것같다
표현도 이쁘다 무지개 반사....

별과 행성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이라는 친구의 희망적인 말에
선생님이 손을 휘져으며
스스로 활활 타올라야 진짜 별이야
남의 열로 빛나는 건 가짜 별이야 너흰 스스로 반짝일 자신이 있니?
팝콘처럼 아이들이 생기가 팝팝 튀어오르는걸 막아버린 말에 휴~~~ 한숨이 나왔다

상대성 이론
상대평가이냐 절대평가이냐.... 평균에 비추어 나를 생각할것인가 개개인 각자의 소질로 평가할것인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거이다
이왕이면 좋은쪽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의 기준은 나이기 때문이다

빛의 굴절
굴절의 사전적 의미(다른 매질로 통과할 때 방향이 바뀌는 것)
그냥,그냥 한 행동들인데 다른 친구들 눈에만 들어가면 왜 꺽여 보일까?
요즘은 이렇게 굴절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다
있는 그대로를 똑바로 봐라봐야하는것인데 그렇게 보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다
11년이나 살았는데도 이해가 안돼라는 마지막 글귀
아마도 100년을 살아도 이해하기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다

조건반사의 사전적의미(동물이 학습에 의해서 익히는 후천적인 반응 방식)
학생때 마음이 100% 공감가는 시였다, 물론 지금은 1000% 공감이되는 시
엄마가 어떤 말을 하실지 어떤 마음일지 다 알고있는데 왜 부르기 전에는 안 되지?
아마도 알지만 모른척 하고싶었던 마음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과의 사전적의미(비치 어떤 물체에 닿을 때 흡수되거나 반사되지 않고 그 물체를 통과하는 것)
어릴때는 몰랐다 엄마가 어떻게 나의 마음을 다알고계신지 말이다
그런데 내가 커서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아마도 엄마는 나이 모든것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셨기 때문에 나의 작은 행동에도
모든 것 들을 알수있었던 것 이라는 것을 그것은 사랑이라는 빛이 였다는 것을 말이다

태양의 고도
엄마 부탁이야라고 시작하는 시이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이 가장 바라는 마음의 시인것같기도하다
너무 가까우면 새까맣게 타 버리고
너무 멀면 얼어버리고
적당한 높이에서 아이들을 바라봐 주는 것
미안한 마음에 sorry라고 적어 보았다

무한대의 사전적 의미(어떠한 실수나 자연수보다 큰 수)
어떠한 꿈을 꾸든 그것은 생각 그 이상의 커다란 멋진 꿈일것이다
시작해보자 꿈을 향해.... LET'S GO 꿈을 향해 훨 ~훨~ 날아가자

공약수의 사전적 의미(둘 이상의 수의 공통인 약수)
넌 행복해.... 모두의 공약수 = 나
공약수라는 단어를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표현할수있을까?
모두가 널 사랑해가 아닌? 넌 행복해 이말에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고 반성했다
마음에 사르르퍼지는 수학동시라고 적혀있는 책이 글귀처럼 신기한 수학동시이다
맛있게 읽고 마음에 배부른 맛있는 수하파이 책이였다
#바람의 아이들##허니에듀 서평##맛있는 수학파이##달콤한 동시집##오은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