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책을 왜...?
책을 사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책은 세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어머 이건 사야 해!
흩어져있는 방대한 정보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서
소장가치가 충분하고 (★ 중요!)
두고두고 보기에도 좋은 책
2. 마음에 들면 사세요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괜찮은
스르릉 지나가는 이야기들.
작가나 책의 내용이 취향과 맞아
마음에 들었다면 구매해도 좋은 책
3. 굳이...? 이걸...? 종이책으로...?
일기는 일기장에...
블로그도 있고 브런치도 있습니다.
지구에 나무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요즘 이런 책 너무 많...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