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 사무엘상 1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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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우리들 김양재 목사님의 사무엘상 강해,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사무엘상 강해는 인터넷으로도 우리들 교회 홈페이지에서 다 들었었던 내용인데 책으로 읽으니, 더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상이 흔하지 않던 엘리 제사장시대의 사무엘의 사역을 시작으로 한 사무엘상은 여러가지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많이 뒤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사무엘상 7장까지를 강해한 이 책은 특별히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은혜와 적용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의 사역시대는 그야말로 이상히 흔히 보이지 않던, 말씀이 들리지 않던, 영적인 암흑기였고, 영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시대도 말씀이 잘 들리지 않고, 이상이 흔하지 않은 그러한 영적인 암흑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죄악이 관영하고, 영적으로 너무나도 타락한 이 마지막때에, 엘리의 시대에 사무엘을 준비하시고, 사울의 시대에 다윗을 준비하신 하나님께서 영적인 암흑기인 이 마지막때에 사무엘과 같은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힐 빛과 소금과 같은 등불의 역할을 감당할 그 한 사람,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이 마지막때의 말씀이 들리는 그 한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기도와 큐티를 통해 더 그분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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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개역개정판 성경에 맞춰 새롭게 편집한 최신완역본, 개정판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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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기독교역사상 가장 유명한 영성서이지요. 그래서 예전에 한번 대충 읽어보았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한자 한자 정성껏 읽어보았습니다. 유진피터슨이나 다른 세계적인 작가들이 왜 이 책을 그토록 추천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책이네요, 일단 경건의 느낌이 달랐고, 정말 기복주의와 물량주의 교회성장주의와 같은 비성경적인 그러한 멧시지가 아니라, 정말 자기를 부인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적 영성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매장 매장마다, 이 책은 경건과 자기부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경건의 훈련과 삶의 훈련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말과 행실, 남을 사랑하는마음과 섬김, 헌신, 희생, 겸손, 그리고 기도와 묵상,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할 가장 바른 성경적인 삶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과연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돌아봅니다. 더 큰집과 더 좋은 차, 그리고 더 나은 명성과 좋은 학교, 이런 것 들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꽉 채우는 그러한 삶은 아닌지 저의 삶을 돌아봅니다. 청빈과 가난, 자발적인 순종과 낮아짐, 자기부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봄, 이러한 자기비하적인 영성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얼마나 보여지는지 정말 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순간순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성찰하며, 날마다 나아가는 토마스 아 캠피스의 영성과 자기고백은 진정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너무나도 귀한 도전과 비전을 제시해 줍니다. 진정한 제자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참다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낮아짐의 영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독하신다면, 진정하고 참된 자유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가장 값진 선물을 차지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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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끝, 예수의 시작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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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정말, 감동적인 책을 읽었네요. 영적으로 나 자신을 다시금 바라보며, 주님앞에서 진정 낮아짐과 겸손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교만했던 가를 바라보게 되었던 책읽기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통을 하나도 버리지 아니하시며, 깨어진 그릇이 세상에서는 쓸모없을 수도 있지만, 주님은 우리의 깨어짐을 가장 귀하게 보신다는 내용,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카일 아이들먼의 팬인가? 제자인가?”도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더욱 낮아짐으로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심령들이 되는 것이 다른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역과 여러 가지 다양한 인간적인 노력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낮아짐과 깨어짐, 그리고 나 자신을 비우는 것을 가장 원하시며, 그러할 때에 주님이 우리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루어가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산상수훈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자, 마음이 청결한 자에 대해서 현대적으로 강해하신 내용인데, 정말 어떻게 산상수훈을 이렇게 현대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 후반부는 사도바울과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된 병자, 그리고 사르밧과부의 이야기를 통해 또한 진정한 낮아짐과 겸손, 그리고 비움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읽는 다면, 진정 넘치는 은혜와 진정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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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KBS <TV, 책을 보다> 선정 도서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지음, 송병선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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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나한 대통령 무히카 우리나라에도 이런 정치지도자가 나타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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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노무현 - 그의 마지막 하루
백무현 지음 / 이상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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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 대한 객관적인 진술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역사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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