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바운즈의 응답의 기도서
E. M. 바운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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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 이엠 바운즈의 어떻게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기독교역사상 기도에 관한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할 수가 있겠죠? 브니엘특유의 깔끔하고 쉬운 번역과 시원한 편집, 그리고 깨끗하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이엠바운즈의 기도론을 접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기도응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생활만큼 그리스도인들에게 힘든 것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직 강력한 믿음으로 기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언제나 믿음으로 기도의 골방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응답은 신실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기도응답은 하나님의 약속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도가 다 응답받는 것은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을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되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만을 바라보며, 강력한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이 주시는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이엠바운즈의 어떻게 기도응답을 받을 것인가?” 메마른 장작에 불이 붙듯,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영적인 뜨거운 불길이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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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순종하라 - 순종은 천상의 예술이자 믿음의 시작이다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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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순종하라”, 앤드류머레이의 죽을만큼 순종하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어서, 달리 소개가 필요가 없는 책이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할 책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도서가운데 하나인데요.. 다시 읽어보니, 정말 성경적이며, 은혜롭고, 앤드류머레이의 깊은 영성과 삶이 다시 한번 느껴져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특별히 앤드류 머레이의 책은 철저하게 성경적이죠. 그래서 매 챕터가 성경구절로 시작을 하고, 수많은 성경구절들을 언급하며,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그의 논리, 왜 우리가 삶가운데에서 날마다 순종해야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이어나갑니다. “순종은 정말 우리가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성령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며 기도하지 않고는 내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순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가 가장 강조하는 순종의 모습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하심으로 우리 모든 죄인들이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듯이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과 같이 날마다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십자가의 회복의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레이는 예수님이외의 다른 많은 성경의 인물들의 순종과 불순종의 모습들, 그리고 순종에 관한 수많은 성경구절들을 언급하며, 성경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하는 순종의 당위성에 대해 우리에게 설명합니다.

진정한 순종이 사라진 이 마지막때에 진정한 순종의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며, 신실하게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순종하는, 특별히 주님이 주신 세계선교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저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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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개정증보판
프랑소아 페넬롱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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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롱의 그리스도인의 완전,”예전부터 많이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기독교역사상의 수많은 위인들이 읽고 감명을 받았던 책이며, 영성신학의 고전중의 고전이어서, 예전부터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그리스도를 본받아와도 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페넬롱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운데 섬김과 사랑과 자기부인과 겸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기술해 나갑니다. 영적인 자기성찰적인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문장 한문장이 나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하며,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분주하고 복잡하고, 여러 가지로 타락한 이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운데 자기를 부인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꼭 수도원에 있지는 않더라도, 그리고 복잡하고 분주한 일상의 삶 속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무실에서 그곳이 나만의 수도원이 되어 주님과의 교제와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삶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본받는 삶, 주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의 일독을 꼭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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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이에게 건네는 열두 모금 생수 - 조정민의 새벽 묵상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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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들을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 않습니다"

조정민목사님의 트위터에 올리신 글들을 모아서 내신 책들이 여러권 있었는데, 사서 보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내셨네요. 조정민목사님은 mbc특파원과 앵커 출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신 분이시죠. 온누리교회 새신자예배를 통해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개척을 하셔서, 베이직교회홈피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지요. 이 책은 1부에서는 신앙의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믿음이란 심판이란 무엇인지, 예배가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이러한 신앙적으로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2부는 우리의 신앙의 여러가지 의문들에 대해 왜--- 이러합니까?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악인을 쓰십니까? 인생이 꼬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고난 받아야 합니까? 왜 나쁜일은 끝이 없을까요?이러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상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짧지만, 속시원하게, 그리고 성경적으로 답변해 주시는 귀한 글들입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셔서, 짤막짤막하게 매일 쓰신 글이라 짧지만, 그러나 복음의 핵심과 진수를 담고 있는 글들입니다. 편집도 너무 아름답게 잘 되어 있고, 또한 일러스트가 너무 아름다워서 많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초신자나 평신도, 특히 진리를 찾고 있는 구도자분들이 읽으신다면 정말 신앙의 큰 도움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목회자나 직분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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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 모든 질문의 답인 예수를 만나다
김지철 지음 / 두란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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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이 책은 소망교회 김지철목사님의 설교집?,(칼럼집)입니다. 특별히 이 책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신약의 13가지 질문을 하나씩 차례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왜 두려워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등의 13가지 신약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질문들을 다루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죄악된 세상속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성찰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김지철목사님은 원래 독일에서 신약학을 전공하시고 장신대에서 신약학을 오랫동안 가르치셔서, 그러신지, 아주 신약적인 깊이가 물씬 풍기면서도 현대인들이, 특히 젊은이들이나 평신도, 초신자들까지도 자신의 신앙에 대해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하게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간단간단하게 우리의 신앙의 문제들을 짚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신앙적인 고민과 성찰의 해답을 우리에게 주고자 하십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정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참되고 바른 신앙인지....회의가 들때도 많고, 신앙과 교리, 그리고 삶의 괴리로 인해 괴로워할때도 많이 있지만, 목사님의 책을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 믿음없음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몸부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집니다. 현실속에서 고민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더 큰 믿음을 간구하는 우리모두가 진정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갖게 하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신앙적인 성찰을 통해 영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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