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마케팅과 판매 전략
이번 편에서는 마케팅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인 '차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역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내 제품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먼저 '타깃' 설정을 해야 한다. 초반에는 마진보다 꾸준히 판매되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구매 건수와 리뷰가 쌓이면 쌓일수록 구매 전환율은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물레방아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반에는 많은 물이 필요하지만, 한 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후에는 일정량의 물이 지속 공급되면 계속해서 돌아가게 되는 것처럼, 마케팅과 광고도 집중과 효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때, 상세페이지에 경쟁상품의 리뷰를 분석하여 경쟁 상품의 단점을 내 장점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런 게 일종의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
또한 예나 지금이나 '가성비'가 최고의 소비트렌드다. 게다가 온라인 구매의 특성상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한다는 인식이 있으므로 최저가 판매가 중요하다. 최저가 판매는 가격을 '최저'로 낮춰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고, 상품의 '가치'를 현재 판매가 이상으로 높여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한다. 이 밖에도 타깃층에 맞는 사은품 제공을 들 수 있다. 저자는 네이버 내부 유입 마케팅과 SNS를 활용한 외부 유입 마케팅을 통해 상위노출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서평 활동도 바로 'SNS를 활용한 외부 유입 마케팅'인 것. 모쪼록 나의 서평을 통해 김 작가님 도서 판매 부수도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art 6. 정산과 세금
이번 편에서는 첫 주문의 설렘도 잠시, '발주부터 구매확정까지의 프로세스'를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중 '취소 주문'과 '교환/반품주문' 대처법에 대해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수익화' 단계인 '빠른 정산'시스템을 소개한다.
'빠른 정산'이란? "구매확정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집화처리일+1영업일에 정산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본문 p.
277)라고 한다. 이 빠른 정산은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 직전 3개월 연속 거래 건수 20건 이상'이거나 '신청 직전 3개월 연속 반품률 20%미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신청 직전 3개월 연속 반품률도 20%미만'이어야 한다.
'빠른 정산'을 신청 후 유지하기 위한 조건도 중요하다. 이는 '갱신 직전 3개월 합계 거래 건수 10건 이상'과 '갱신 직전 전월 반품률 20%미만'의 두 가지다.
이 밖에도 온라인 셀러가 되어 판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수료와 정산영역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주문 관리 수수료'와 '매출 연동 수수류'에 대해 일러준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온라인 셀러에게도 세금 신고는 필수다. 매년 5월에 신고 해야 하는 '종합소득세'와 1년에 2번(1월과 7월) 신고해야 하는 '부가가치세'다. 간이사업자의 경우에는 부가세 신고를 1년에 1번(매년 1월) 한단다. 또한 절세를 위해서는 전문가인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Part 7.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도움되는 8가지 꿀팁
이번 편은 본 책의 맨 마지막 목차로서, 좀 더 완벽한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셀러가 되기 위한 꿀팁을 공개한다.
스타트 제로 수수료 신청하기
등급별로 지급되는 성장포인트 받기
리뷰 이벤트 진행하기
베스트 리뷰 관리하기
고객을 모으는 쿠폰 발급하기
알림받기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 보내기
원쁠딜 도전하기
도착보장 프로그램 활용하기
실제 건물을 임대하여 자영업을 하는 일이 아니라서 아무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셀러일 것 같지만, 누구나 저자 김대영 시크리스님처럼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목만 보고 혹해서 금방 저자처럼 수익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모하다. 저자가 만약 직장인으로의 삶을 살아보지 않은 채 바로 온라인 셀러의 길에 들어섰다면 과연 이와 같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책의 띠지 부분에 기재된 바와 같이 실행 후에 "꾸준함"이 필요하다.
12년간의 직장 생활동안 크고 작은 시련을 겪으며 단단해졌을 마음근육이 '온라인 셀러'의 길로 들어섰을 때, 여러 오픈 마켓을 비교·분석하는 '치밀함'을 갖게 했으리라. 아울러 초기에는 투자 비용이 더 들었던 마이너스 매출의 순간도 있었을 텐데 마케팅 전략을 짜서 하나하나 적용해보는 '꾸준함'이 어느 날 문득 매출 상승과 수익을 가져다 준 것이다.
이 책은 저자처럼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이나 기획력은 있으나 온라인 셀러의 수익화가 불안해서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라면, 스마트스토어 가입절차부터 절세까지 챙기는 실전 가이드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본 서평은 푸른향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