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책은 크게 '경매 도입 단계-물건 유형별 경매 실전 단계-기타(부록편)로 나눌 수 있다.
<도입 단계>
• 준비 마당1-부동산 경매 기본기 다지기
-경매물건 검색요령 3가지
-권리분석 4단계
-입찰전 해야 할 일 3가지
-경락대출 궁금증 BEST5
-입찰순서 5단계 살펴보기
-실전 경매 7단계
• 준비 마당2-왕초보를 위한 조언 6가지
1. 돈 되는 경매정보 3가지
2. '사연'말고 '팩트'에 집중할 것!
3. 투자의 고정관념을 버리자
4. 싼 물건만 찾지 말 것!
5. 감정가에 얽매이지 마라
6. 권리분석 삐끗하면 감정가보다 비싸게 산다.
<실전 단계>
• 첫째 마당-아파트, 최저자 내집마련 사례14
• 둘째 마당-아파트 입주권, 빌라&단독주택 사례12
• 셋째 마당-월세 수익,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사례22
• 넷째 마당-월세 수익, 상가&꼬마빌딩 사례10
• 다섯쨰 마당-초대박 수익, 토지 사례20
<기타>
• 부록1, 왕초보 패스!-위험한 경매유형12
• 부록2, 소액투자용 빌라 감별법
• 부록3, 경매 투자 성향 테스트
사실 이 책의 가치를 단 몇줄의 글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대학 때 법학을 전공했음에도 이 책의 '비오톱 1등급'과 같은 용어는 생소했고, 그 외 책 속 수많은 법률용어도 민법과목 중 물권법 수업 때 들어보긴 했으나 이미 가물가물해졌다.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이미 이 책에 관심을 보인 여러분은 경매투자에 발을 담글 준비는 되었다. 이 책 속 정보와 원리들을 몸에 익히고 '대법원경매정보'사이트를 검색하라. 부족하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유료사이트인 '경공매가이드'도 이용하라. 저자가 강조한 "항상 내 투자금은 다음 매수자의 주머니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p.542)라는 투자 원칙을 잊지 말고.
자, 이제 '손품-발품-머리품' 순서로 품을 팔아보자!!
본 서평은 진서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