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 신박한 상식 - 진짜! 어려운! 틀린사진찾기가 나타났다! 나를 찾아줘
마리앤미 편집부 지음 / 마리앤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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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리앤미 출판사의 '틀린사진찾기' <나를 찾아줘>시리즈 도서 중 하나인 '신박한 상식' 편이다. 총 60여 페이지에 하마ㆍ얼룩말 등 동물, 그래스트리라는 식물, 치킨ㆍ피자 등 요리, 개복치ㆍ크릴 등 어류와 같은 동ㆍ식물뿐만 아니라 병뚜껑이나 마트료시카 같은 사물에 이르기까지 좌ㆍ우 사진을 비교하며 찾는 놀잇감 책이다.

속지에 사진 출처를 명확히 밝혀두어 저작권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한 책 속 일부 사진에 대해서는 "본 저작물은 '마리앤미'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사진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내지도 비코팅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했다. 이러한 점들은 마리앤미 출판사의 ESG경영철학을 잘 보여준다.

속지에 사진 출처를 명확히 밝혀두어 저작권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한 책 속 일부 사진에 대해서는 "본 저작물은 '마리앤미'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사진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내지도 비코팅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했다. 이러한 점들은 마리앤미 출판사의 ESG경영철학을 잘 보여준다.

방학을 맞아 평소보다 휴대폰 사용시간이 급격히 늘어난 자녀들과 매일 입씨름하다 지쳐가는 부모들이라면, 이 <나를 찾아 줘>시리즈로, 추억의 틀린그림찾기에서 몇 단계는 진화한 '틀린사진찾기' 놀이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나의 경우엔 아이와 페이지당 틀린 부분의 개수를 세어 더 많이 찾은 사람에게 많이 찾은 개수만큼 개당×100원의 돈을 지급하기로 하는 방식으로 규칙을 정하고 놀이를 실제로 해봤다. 역시 당연히 어린 아이들이 감각이 좋아서인지 금새 찾아냈다. 그래서 기분좋게 잔돈을 건넸다.

온종일 제 방에서 동영상 시청이나 휴대폰 게임을 하느라 눈을 혹사시키는 것보다 이 책 속 희귀 동ㆍ식물의 간단한 정보도 얻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틀린사진 집중하여 바라보기"가 훨씬 눈 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싶다. 집중력 향상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계속되는 폭염에 피서객 몰리는 관광지 방문도 좋지만 가까운 근교로 잠시 다녀온 후 에어컨 평소보다 시원하게 켜고 간식 먹으며 온가족 모여 앉아 책으로 게임을 즐겨보시라. 휴가가 별거인가. 더위를 피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본 서평은 마리앤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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