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과학의 사실들이 종교를 헤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과학적 사실들은 인간들이 발견한 것일뿐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슬픔을 다루는 법을 배웠습니다. 얼마 전 저의 가족의 장례를 치렀는데 이 책을 진작 읽었더라면 슬픔을 더 잘 극복할 수 있었을 겁니다.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큰 위로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용기를 주는 책이 진정으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