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의 여유도
70의 능력을
갖출 때
생긴다

70의 능력 만들다가
나이 70 되어버릴 거 같기에

요즘들어

30의 능력으로
70의 여유를
누릴 방법을 모색중이다

방법 찾으면
공유해드리리다 ㅎㅎ

나는 그 자리가 그 사람보다 크면 사람이 상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평소 70%의 자리를 강조합니다. 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 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0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30 정도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여백이야말로 창조적 공간이 되고 예술적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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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2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딸 가진 부모의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성공한 전문가, 직장인이 되든
한 가문의 대모가 되든
현명한 아내가 되든
아이들의 다정한 엄마가 되는 것보단
지구정복이나 우주정복 정도는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나의 욕심 욕망을 투영시키기 보단

나부터 좋은 아빠는 못되더라도
나쁜 아빠는 되지말자고
스스로 다짐과 실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우리 시대 어떻게 보시는지요?

궁극적으로 작가는 사랑이 있는 시대, 사랑이 있는 정치, 사랑이 있는 역사를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고로 우리는 사랑이 있는 시대를 살아본 적이 없어요 (...) 사랑이 가슴에 차 있지 않은 사람에게서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해방의 세계란 과학도 지식도 이론도 아니고 사랑의 힘이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39.P

신여성이 뭔데?하고 내가 물으면 어머니는 "신여성이란 공부를 많이 해서 이 세상 이치에 대해 남자들처럼 모르는게 없고 마음먹은 건 뭐든지 마음대로 할수 있는 여자란다"하셨어요. 말하자면 어머니가 딸에게 건 최고의 기대인 신여성은 당시로선 가장 팔자 사나운 여자들이었지요. 그러면서도 딸이 팔자 사나울까 봐 두려워했던 어머니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우습고 슬프게 느껴져요. 그러나 어머니의 그런 신여성에 대한 투지가 없었던들 나는 그 벽촌 어디쯤에 묻히고 말았겟지요

여성의 지위가 향상된 오늘날에도 내가 딸에게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한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모순을 반복하고 있어 부끄럽습니다.(...) 딸 중엔 남자도 하기 힘든 전문직을 가진 애도 나왔고 큰 딸도 좋은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결혼했어요. 그런데 가정을 가진 여자가 일을 갖기 위해서 딴 여자를 하나 희생시켜야 한다는 걸 뒤늦게 꺠달은 느낌은 매우 낭패스러운 것이었어요. 결국 나는 나의 일이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 여자는 뭐니뭐니 해도 가정을 잘 지키고 아이 잘 기르는 게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쪽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말았어요.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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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흰 눈을 떠올리면
언제나 가슴 한켠 저려오는 이야기들 떠오른다.

이야기 하나. 히말라야 등반을 떠난 연인이 실종되어 시체도 찾지 못하여 하염없이 수십 년의 세월을 기다려 만년설 녹아 흐르는 강 줄기에서 만나기를 고대했더니
강줄기를 타고 연인의 시체가 떠내려왔더라는 이야기.

이야기 둘. 히말라야 곳곳에 등반 중 사망한 이들의 시체들이 얼어붙어 수거되지 못한 채 오가는 등반 팀들의 소중한 좌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는 이야기.

히말라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겠냐만은

눈보라 휘날리는
히말라야 설산으로 떠날 날
기대하는 아침.

만년설산의 가장 높은 오두막 집에서
엄마가 저녁밥을 지으며 노래를 불러준다.
"딸아 사랑은 불 같은 것이란다. 높은 곳으로 타오르는 불 같은 사랑. 그러니 네 사랑을 낮은 곳에 두어라. 아들아 사랑은 강물 같은 것이란다. 아래로 흘러내리는 강물 같은 사랑. 그러니 네 눈물을 고귀한 곳에 두어라. 히말라야의 흰 눈처럼 언제까지나 네 마음의 빛과 사랑을 잃지 말거라."
창밖에는 거센 눈보라가 휘날리는데 남편을 잃은 카슈미르의 어머니는 오늘도 불 같은 사랑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이 젖는다. -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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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지곤 안된다.
압도적인 양만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그리며 
자기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사람을 
작가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만의 색이 있어야 
사람들이 그 작가를 찾을 이유가 생긴다. 

스타일면에서 아직 자기만의 것을 
찾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많이 그려보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스타일은 방향을 정하고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그린 것 안에서 생겨난다. 

여러 장을그려봐야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집합이 드러나 
내 그림만의 카테고리가 생성되듯이 
스타일 또한 마찬가지다. 

의도하지 않았으나 수많은 그림에서 
공통으로 드러나는 특징을 
하나의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스타일을 눈에 바로 보이는 형식이나 
기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림의 내용과 스타일을 분리해 
생각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기법이나 재료는 고전적인 방식을 
사용하나 현시대의 감성을 담은 독특한 
그림도 있고, 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색채나 질감을 이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림도 있기 때문이다. 

스타일은
작가를 그대로 드러낸다는 면에서 
절대적이라 볼 수도 있고
몇몇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같은 재료와 
컴퓨터 툴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한적인
상황과 보편적인 기법 안에서 차별성을
보여줘야 하므로 상재적일 수도 있다.

이러든 저러든 남들과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다.

처음에는 무작정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게 되는데
자기 것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릴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그려질 수 있다.

도구 또한 디지털 툴과 수작업 재료 사이에서
자신의 손에 맞는 것을 정하지 못해
계속 바뀔 수도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시작할 때는 누구에게나 내 것이 없고
내 것이 어떤 건지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손이 가는 대로 반복해서
그리면 언젠가 여러 장의 그림에서
하나의 공통점이 보일 것이다.

그 동통점이 보일 때에야 비로소 자신만의
특징을 발전시킬 수 있다.

공통점이 눈에 보일 정도가 되려면
꽤 많은 그림이 모여야 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많이 그려보는 것이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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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그리며 
자기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사람을 
작가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만의 색이 있어야 
사람들이 그 작가를 찾을 이유가 생긴다. 

스타일면에서 아직 자기만의 것을 
찾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많이 그려보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스타일은 방향을 정하고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그린 것 안에서 생겨난다. 

여러 장을그려봐야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집합이 드러나 
내 그림만의 카테고리가 생성되듯이 
스타일 또한 마찬가지다. 

의도하지 않았으나 수많은 그림에서 
공통으로 드러나는 특징을 
하나의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스타일을 눈에 바로 보이는 형식이나 
기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림의 내용과 스타일을 분리해 
생각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기법이나 재료는 고전적인 방식을 
사용하나 현시대의 감성을 담은 독특한 
그림도 있고, 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색채나 질감을 이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림도 있기 때문이다. 

스타일은
작가를 그대로 드러낸다는 면에서 
절대적이라 볼 수도 있고
몇몇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같은 재료와 
컴퓨터 툴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한적인
상황과 보편적인 기법 안에서 차별성을
보여줘야 하므로 상재적일 수도 있다.

이러든 저러든 남들과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다.

처음에는 무작정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게 되는데
자기 것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릴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그려질 수 있다.

도구 또한 디지털 툴과 수작업 재료 사이에서
자신의 손에 맞는 것을 정하지 못해
계속 바뀔 수도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시작할 때는 누구에게나 내 것이 없고
내 것이 어떤 건지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손이 가는 대로 반복해서
그리면 언젠가 여러 장의 그림에서
하나의 공통점이 보일 것이다.

그 동통점이 보일 때에야 비로소 자신만의
특징을 발전시킬 수 있다.

공통점이 눈에 보일 정도가 되려면
꽤 많은 그림이 모여야 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많이 그려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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