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클레어 풀리 지음, 이미영 옮김 / 책깃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웬만해선죽을수없는최고령사교클럽
대한민국 = 초고령 사회이다
노년의 문제를 다룬 다큐나 신문기사를 보면서 나이듦 대해 생각해볼 때도 있다 늘 결론은 늙어서도 재미있게 늙자!
👵🏻
“우아하게 나이 둘면 무슨 재미?” 책 표지의 문구가 꼭 내 생각과 같다
😆
낡은 복지관을 지키기 위한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노인들이 벌이는 우당탕탕 사건들
한 마을을 구하기 위해 노인 미혼부, 어린이, 이민자가 뭉쳤다. 소외된 사람들의 통합이 웃기고도 따뜻하다
.
📚좋았던 문장들
P.69
현재도 즐기지 못하고 과거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겠는가?
P.270
진짜 문제는 당신이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무 오랫동안 다른 사람 걱정만 하느라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
가제본이라 결말이 끊어졌다🥹 이번주 주말에는 서점에 가야지
.
*가제본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을 산책하는 개
유르가 빌레 지음, 발렌티나 체르냐우스카이테 그림, 서진석 옮김 / 바람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 피곤하거나 아파도
개를 키우는 사람은 산책을 가야한다 특히! 자기 전 밤 산책은 필수 이다 어쩌면 자다가도 나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신기하게도 내 개였던 개와 지금의 개도 아침 점심은 늘어져 있고 어둠이 몰려올수록 똘망똘망해진다.
.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개의 시점에서 쓰여진 책이다. 내 개와 마찬가지로 이 개는 밤을 사랑하고 밤산책을 좋아한다
.
흑판 위에 분필로 그린듯한 일러스트
그림조각이 모여 조각보같이 엮어져있는 독특한 편집
주인공 개 “달”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밤산책
📖
“매일매일 새로운 시작이란다
매일매일 새로운 삶이 시작돼”
“달, 내 친구. 괜찮아. 앞을 봐, 뒤돌아 보지 말고.”
🐶
어른이 보기에 좋은 그림책
번역가가 상당히 공을 들었는지 글이 포근하다
.
*바람북스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 - 2024-2025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정숙영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도쿄여행 갈 때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 가이즈북 

.

1. 도쿄여행이 너무 오랜만이라 뭐부터 준비해야하나 걱정했는데 가이드북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2. VOL1는 맛집🍣 쇼핑리스트등이 나와 있고 VOL2는 대표명소가 나와 있어 반으로 나눠서 들고 다녔습니다 


3.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한 인기 맛집🍛 + 카페 +빵 


4.꼭 가봐야할 도쿄 명소🗼지도를 보면서 가까운 거리내 명소들을 도보로 이동하기 편했어요 


5.6 도쿄 지하철 너무 어렵잖아요. 노선별로 설명되어 있어 굿! 긴자선에 호텔을 잡았는데 노선 보고 72시간 메트로패스를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7.8 책에 나온 Loft도 들러서 쇼핑했구요


9. 푸딩 좋아해서 1일 1푸딩 했는데 책추천 푸딩이 제일 맛있었으니 도쿄 가시는 분들 드셔보세요 우유맛이 아주 진합니다🥛



.

VOL1은 여행 떠나기 전에 보기 좋았고 책을 칼로 나눠서 VOL2만 들고 다녔는데 여행 끝나니 종이가 구겨졌어요🥲다음 개정판에서는 나누는 페이지에 두꺼운 간지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무작정따라하기 #도쿄 #여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미술관 - 명화가 건네는 위로의 말들
추명희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화가 건네는 위로의 말들


SNS의 우리의 모습은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의 멋진 풍경,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 생일파티등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올립니다. 가끔 회사에서 빡친(?)일이나 길에서 넘어져서 붕대 감은 모습(<---제 이야기입니다) 그런 울적한 순간도 찍어서 올리구요. 카메라가 없거나 귀했던 시절 예술가들은 지금의 SNS와 비슷한 모습으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그림으로 그렸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부터 보시면 서양미술을 잘 모르는 저도 한번쯤은 들어본 유명예술가 17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게 4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속에서 좋았던 글과 그림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P. 52 살바도르 달리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면 사랑이 시작된 것이라는 말이 있다. 뒷모습에는 그 존재의 살아온 세월이 담겨 있으니, 하지만 사실은 반대로 그 존재를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뒷모습을 바라보는 게 아닐까. 뒷모습이 보이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면 뒷모습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뒷모습을 그렸는데 갈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없는데 그림에서 사랑이 보입니다.




P.157

카미유가 죽고 7년이 흐른 1886년, 그는 다시 들판 위 언덕에서<양산을 든 여인>을 그렸다. 주인공은 알리스의 딸 쉬잔이었다. 쉬작을 보다 보면 능숙하게 자세를 잡고, 인내심 있게 작업을 기다리던 카미유가 거듭 떠올랐다. 붓질을 하면 할수록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는 끝내 화폭 속 얼굴을 채우지 못했다. 표정을 칠하지 못했다.

글을 읽고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봤는데 첫번째 그림의 인물과는 눈맞춤을 하고 있는데 두 번째 인물은 슬픈지 행복한지 표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얼굴에 눈이 없습니다. ㅠㅠ 아... 사랑이여





P.254

실레는 100여점이 넘는 자화상을 그렸다. 지도 교수가 그를 가르켜 '사탄이 토해놓은 녀석'이라고 비난했던 것이 빈말이 아닌 양 하나 같이 깡말라 뒤틀린 채 어둡고 퀭한 눈빛을 하고 있다. 그 정체가 무엇이든 지옥에서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이는 그로테스크함의 결정체라 고 할까.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절정에 다른 자신감과 자기애를 드러난다.

비엔나1900전시 기대 중입니다.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저 반항적인 비틀린 눈빛 역시 자기애였습니다.

에곤실레의 나이 들었을 때의 자화상도 궁금합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했으니 볼 수 없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트프렌즈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얼 도쿄 - 도쿄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4~2025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양미석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충대충 성격이라 계획없이 가려다 “리얼도쿄” 서평단으로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읽어보니 시간 낭비 없이 여행할 수 있겠어요 

.

다른 가이드북과 차별되는 점은 책에 표시된 QR코드로 찍으니 주요 관광지가 표시됩니다 우에노 동물원을 한번 찾아볼게요 가이드북과 구글 지도와 연동되니 길치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책에 있는 번호로 지도에 표시된 번호를 찾아보면 됩니다.(빨간 동그라미 제가 표시했음)




 뜯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은 지하철 노선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역이름 한자 읽기도 너무 어려운데 한글과 한자 다 써 있으니 굿


비행기 타고 딱 내려서 뭐 타고 시내로 들어갈지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쉽게 설명되어 있구요 

엔저라고 해도 교통비는 한국인이 느끼기에 여전히 비쌉니다. 교통패스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리얼 가이드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도 소개하고 있어요 현지인처럼 헌책방도 둘러봐야겠어요


 평소 계획없이 다니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 오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