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망각의 책 밀란 쿤데라 전집 5
밀란 쿤데라 지음, 백선희 옮김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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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쿤데라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일곱개의 장이 전부 독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쿤데라 역시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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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사랑들 밀란 쿤데라 전집 2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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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쿤데라가 초창기에 쓴 단편들을 모은 작품집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특징이 고스란히 빼어났는지 소설입니다.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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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다른 곳에 - 교양선집 16
밀란 쿤데라 지음, 안정효 옮김 / 까치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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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가볍지만,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한편의 서정시와 같습니다. 한 인간의 내면을 이렇게 출생부터 죽음까지 하나의 작품속에 압축적으로 구체화 시켜놓았습니다. 역자의 번역도 유려하여 마치 우리나라 소설을 읽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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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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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을 등장인물별로 묘사하는 독특한 방식의 작품입니다.특히 루드빅이 루치에와 헤어지는 과정을 루드빅이 생각한 것과 루치에 자신의 생각과 대비시켜 놓은 장면에서는 사람이란 존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도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표현합니다. 다소 현학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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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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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연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한 보고서를 밀란 쿤데라가 작성한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쿤데라의 특징은 같은 장면을 등장인물 각자의 관점에서 각각 묘사하는 것이다. 인간이 같은 사건에 대해 얼마나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이 작품을 통해 통찰력 있게 깨닫게 해준다. 즉 역지사지를 문학을 통해 완벽하고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이 쿤데라의 특징이다. 즉 누구나 다 서로 깊게 사랑한다고 믿고 있는 연인들에게도 조차 사랑하는 상대방의 속내를 알 수 없고 각자가 자신의 과거의 삶에 의해 구성된 자기만의 시각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음을 독자들에게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쿤데라의 소설이 정신분석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독창적으로 주요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을 통해 주인공에 모두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독자는 삶에서도 이와 같은 입체감과 다양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쿤데라의 주요 작품들은 많이 읽어보시면 자신을 가두고 있는 관념과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 훨씬 여유로워지는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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