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격 - 뇌를 충동질하는 최저가격의 불편한 진실
엘렌 러펠 셸 지음, 정준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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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터넷의 등장 후 최저가만 찾는 현대의 소비 문화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파멸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지 알 수 있는 역작입니다. 책이 매우 평이하게 서술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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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이펙트 Walmart Effect -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거대 자본의 습격
찰스 피시먼 지음, 이미정 옮김, 현용진 감수 / 이상미디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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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비자로서 한번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개인으로서 소비라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해 줍니다. 참고로 사회와 경제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시면 칼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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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 2,000년 동안 서양문명을 이어온 가장 위대한 이야기
김용규 지음 / 휴머니스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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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서양에서 내려오는 신화부터 시작하여 신에 관한 논의를 정말 풍부하고 쉽게 서술해 주는 걸작입니다. 김용규라는 분이 타인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각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서양의 신에 대한 논의를 공부하면 서양사회의 정신적인 뼈대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서양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절의 신이란 존재는 그저 사람과 유사한 감정과 행동을 하는 존재이고 심지어는 결혼도 합니다. 하지만 유대교 신앙이 서양사회에 소개되면서 예수로 대표되는 그리스교가 성립하죠. 이러한 그리스교의 신학에서는 신에 대한 이해가 플라톤의 철학을 매개로 이루어집니다. 신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등 서양의 철학을 깊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당시인들의 쳘학적 고민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의 고민도 이들과 다르지 않고 그들의 이해가 탁월하다는 점을 깨닫고 스스로 영적인 힘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서양에서는 1,000년동안 신을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원리로 제시하였기 때문에, 신에 대한 이해는 바로 서양문화 전체에 대한 이해에 이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길입니다. 서양인들이 신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는지는 마치 동양의 지식인들이 자연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했는지에 대한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서양의 신에 대한 탐구서이지만 사실상 서구문화의 뿌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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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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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선생님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참으로 풍부합니다.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 기술의 발전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쁜 마음으로 그의 신작인 공감의 시대를 주문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상당한 오랜기간인 5개월에 걸려서 읽었는데, 다가올 미래에 대한 통찰력있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평이하고 쉽게 공감이 어떻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확장되어 왔는지 서술하고 있습니다.  공감이란 것이 이렇게 과거에서부터 문헌속에 널리 다루어져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리프킨선생님의 주장은 타인에 대한 공감을 넘어서 온 생명에 대한 공감 특히 육식문화에 대한 비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존의 저작인 소유의시대 육식의 종말 유러피안 드림과 다소 중복되는 내용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리프킨선생님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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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비상시대 - 석유 없는 세상, 그리고 우리 세대에 닥칠 여러 위기들
제임스 하워드 쿤슬러 지음, 이한중 옮김 / 갈라파고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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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서는 테슬라의 모델S라는 전기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려 430Km에 이르는 주행거리로 가솔린차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전기차의 등장은 그만큼 석유고갈이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라 할 것입니다.

 

지금 인류가 당면한 에너지 위기를 검토해 보기로 합시다

지구별은 현재 거대한 전환기에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즉, 최근의 과학 기술에 의한 기술문명을 대중이 향유하게 한 것은

바로 석유로 상징되는 화석에너지입니다. 이러한 화석에너지가 곧 고갈 될 것이라는 점.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제 그 영향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나타날지 모릅니다.

 

이책을 통해 보면 에너지위기는 지구별에 큰 상처를 남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다시 농경시대로 회귀해야할 가능성까지 있다할 것입니다.. 당분간은 걱정없겠지만 새로운

에너지원이 발견되지 않는한 지구별은 더이상 지금과 같은 에너지 과소비로

지탱되어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이러한 묵시론적 세계관을 과학적으로 신빙성있게 진술하는 이 책은 앞으로

우리의 앞날을 추리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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