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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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근대화는 메이지유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던 것이 잘못된 것일 수있다는 것을 깨우쳐준 책입니다. 일본역사에서 가볍게 언급하는 난학이란 것이 바로 근대화의 원천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학문과 새로운 기술에 개방적이고 적극 수용하고 배우는 에도시대 일본의 역동성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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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 살인 사건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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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인 현대사회의 언론에 대한 고발입니다. 관계자의 진술이 어떻게 조작되는지 주의깊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추리소설이지만 재미뿐만아니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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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학사 2 - 아시아세계의 철학 세계철학사 2
이정우 지음 / 길(도서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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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네요. 꼭 구입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동양철학이라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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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후
기욤 뮈소 지음, 임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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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로는 억지 반전도 없고, 주제를 드러내지 않아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그래서 일단 책을 잡으면 다음이 궁금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존그리샴과 더글라스 케네디를 섞어놓은 듯한 찜찜함이 듭니다. 클리셰로 범벅된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은 듯한 느낌이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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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증인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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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된 법정물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형사사건에 대한 수사와 변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 정말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키 할러 법정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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