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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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기억조작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게이고의 대담한 답변입니다.
미래의 과학은 인간의 본질까지 변경시킬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다소 산만한 느낌이 있지만,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연구 윤리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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