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의 딸 창비세계문학 43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김성일 옮김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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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코믹하고 전형적인 측면이 있으나 수탈당하는 민중의 아픔과 사회적 모순을 컴팩트한 분량으로 압축해서 담아낸 사회소설입니다. 하지만, 결코 심각하거나 진지하지 않고 가볍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점은 이 책만의 커다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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