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1 세계문학의 숲 17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시공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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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초의 백화점에서 일어난 사랑과 배신의 대서사시입니다. 재미와 교훈 감동을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최초의 자본주의 사회 이면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인공 드니즈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속물에다 바람둥이였던 백화점사장을 변화시켜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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