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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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변화에 대해 이 작품만큼 세밀하고 정교하게 묘사한 소설이 있었나 싶습니다. 사강이 24살에 이런 작품을 완성했다는 것 자체로 그녀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할 것입니다.끝으로 이 책은 재밌고 유쾌한 작품으로 고전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과는 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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