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국이란 제목이 이 작품의 많은 부분을 서명해 주고 있는데, 눈이 쌓인 정경에 대한 독특한 묘사와, 그 눈속에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입니다. 1930년대 벌써 이처럼 미학적으로 완성된 작품이 나왔다는 점, 작가의 묘사 하나하나가 감각적이 현대적이라는 점에서 감탄할만 하다고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