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21
가라타니 고진 지음, 송태욱 옮김 / 사회평론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칸트 철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고진의 작품으로, 분량은 짧지만 고진의 사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이 이렇게 심오하고 진지하게 이해할 수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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