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를 해부하다 - 〈키스〉에서 시작하는 인간 발생의 비밀
유임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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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가 해부학과 생물학의 발견에 이렇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니 놀랍네요. 20세기초에 이미 정자나 난자같은 생식세포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해명이 되었고, 클림트가 이를 자신의 작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것이 새롭네요. 다만 그림의 주인공이 누군지같은 설명이 없는점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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