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드 - 인류의 역사와 뇌 구조까지 바꿔놓은 문화적 진화의 힘
조지프 헨릭 지음, 유강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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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가 왜 다르고, 추상적사유로 상징되는 개념적 사유가 어떻게 서유럽에서 발전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입니다. 한국인으로써 서양의 제도나 학문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나 같은 진지한 물음에 대해 왜 고민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점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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