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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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로마인의 탄압으로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대민족이 20세기에 다시모여서 이스라엘을 건국했다는 신화를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유대교는 기독교라는 보편 종교의 안티테제로서 작용하는 과정에서 유대교를 믿는 사람은 같은 민족이라는 신화를 낳았을 뿐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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