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이 기도할 때
고바야시 유카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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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아이를 잃은 아버지가 3년후에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살인은 과연 항상 범죄일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가해자가 주장하는 ‘타인의 약점을 잡아야 철저하게 내 욕망을 마음껏 실현시킬 수 있는 도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에는 입맛이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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